머리말
이 책의 구성
약어 일러두기
Prafix(접두사
학습자료 활용법
첫째 마당 : 독일어를 배운다면 꼭 알아야 할 동사
00마디 핵심 동사 100
01마디 필수 동사
02마디 기본 동사
03마디 일상생활 동사
04마디 감정 동사, 그 밖의 중요 동사
둘째 마당 : 독일어를 배운다면 꼭 알아야 할 명사
01마디 여행, 관광
02마디 집, 생활
03마디 학교, 직업
04마디 신체, 건강
05마디 사람, 관계
06마디 마트, 재료
07마디 교통
08마디 시간, 장소
09마디 자연
10마디 도구, 의복
11마디 계약, 행정
12마디 그 밖의 중요 명사
셋째 마당 : 독일어를 배운다면 꼭 알아야 할 형용사와 부사
01마디 형용사 : 감정, 성격, 성향
02마디 형용사 : 정도, 수치
03마디 그 밖의 중요 형용사
04마디 부사 : 시간, 장소, 상황
부록ㆍ찾아보기
암기 효율을 4배 높이는 단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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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단어도 무작정 따라하면 쉽다!
《독일어 필수 단어 무작정 따라하기》
독일어는 규칙만 알면 쉬운 언어?
몇 년 전 ‘독일어의 위엄’이라는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였다. 다른 언어와 비교했을 때, 독일어 단어의 길이가 압도적으로 길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단어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과학(Naturwissenschaft이나 볼펜(Kugelschreiber과 같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어가 복잡해 보여 충격이었다. 하지만 그 글에서 독일어를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댓글이 있었다. ‘독일어는 어려워 보이지만 규칙만 알면 쉬운 언어’라는 것이었다. 독일어, 대체 어떤 규칙을 알아야 쉽다는 것일까?
진입 장벽이 높은 독일어, 달인의 방법으로 접근한다!
《독일어 필수 단어 무작정 따라하기》를 쓴 최재화 저자는 독일어뿐만 아니라 그리스어와 히브리어 등 희귀 언어의 시험을 통과했다. 그 과정에서 어떤 언어든 단어를 쉽게 외우는 노하우를 터득했는데, 그 비결은 ‘공통점을 파악해서 묶어 외우는 것’이라고 한다.
독일어의 경우, 접두사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례로 ‘gehen’이라는 동사는 접두사만 붙이면 새로운 단어가 39개나 만들어진다. 바꿔 말하면 독일어에는 핵심 동사(접두사를 뗀 부분를 공유하는 단어가 많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본문 시작 전에 접두사와 핵심 동사를 알려줘 암기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본문에서는 핵심 동사가 같은 단어끼리 묶거나, 소재가 같은 단어끼리 외우는 식으로 단어를 배치해서 단어 암기의 부담을 확 줄였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의 장점을 다 살렸다!
이 책은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답게 풍부한 부연 설명을 넣어 혼자서도 단어장을 끝까지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일상회화와 뉴스 기사에서 발췌한 짧고 쉬운 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