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하나님 참 궁금해요
01. 낳아주신 아버지를 왜 알 수 없나요?
02. 하나님, 실례지만 존함이 어떻게 되세요?
03. 선악과를 왜 먹지 말라고 하셨나요?
04. 권선징악 인과응보 하시는 거 맞나요?
05. 하나님, 살아계신 거 맞지요?
06. 성령을 꼭 받아야 하나요?
2장 인생도 참 궁금해요
07. 인간은 꼭 죽어야 하나요?
08. 여자를 왜 만드셨나요?
09. 인생 뭐 별거 있나요?
10. 저 하나님의 작품 맞나요?
11. 인생의 값은 어떻게 매겨지나요?
12. 어떻게 해야 쑥쑥 성장하나요?
3장 예수님께 묻고 싶어요
13. 나는 원죄와 아무 상관없잖아요?
14. 인간의 원죄를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15. 착한 사람이 천국 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16. 구원 받은 성도가 왜 여전히 죄를 짓나요?
17. 자녀를 위해 축복하면 들어주시나요?
18. 십일조가 아까운데 꼭 드려야 하나요?
4장 교회와 천국도 알고 싶어요
19. 예배를 꼭 교회 가서 드려야 하나요?
20. 교회가 왜 손가락질 받나요?
21. 어디 완전한 교회 없나요?
22. 중국 선교에 왜 힘써야 하나요?
23. 천국행 열차, 어떻게 하면 탈 수 있나요?
24. 부활, 믿어도 되나요?
맺음말
감사인사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나이 40에 감당하기 벅찬 큰 빚을 지고 죽음의 문턱을 막 넘어가려는 찰나에, 예수님을 만나 기적같이 구원을 받은 탕자가, 시편 1편의 가르침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默想 하였더니, 성경의 진리가 눈멀고 귀먹어 무지했던 저를 마침내 자유롭게 했습니다. 만들어진 토기는 자신을 만든 토기장土器匠을 볼 수 없지요? 만들어진 인간도 자신을 만든 조물주造物主를 볼 수 없어요! 날이 흐려 구름이 태양을 가렸다고 해서 해가 없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사람은 없지요? 죄가 인간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아 우리가 잠시 하나님을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없다고 말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이 아닐는지요. 토기가 토기장을 볼 수 없듯 인간은 육신의 한계로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그분은 우리를 보고 계신답니다.
피조된 토기는 절대로 자신의 용도를 알 수 없잖아요?
피조된 인간도 절대로 자신의 배역을 알 수 없습니다!
세상에 피조된 모든 만물은 다 지음 받은 용도가 있답니다. 인간 또한 세상에 부름 받은 각자의 배역이 있지요. 허나 아쉽게도 그 용도나 배역은 토기나 인간이 스스로는 알 수 없으며, 오로지 만든 토기장이가 알고 부르신 조물주만이 아신답니다.
창조된 토기는 토기장을 위해 만들어졌지요?
창조된 인간도 창조주를 위해 만들어졌어요!
우주 안에 창조된 모든 만물은 자신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랍니다. 성경은 해가 해를 위해 만들어지고 달이 달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같은 이치로 인간 또한 자신만을 위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고 깨우쳐 줍니다. 인간은 오직 창조주의 영광과 그분의 찬송을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나아가 하늘나라의 상속자로 지음 받았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를 알 수도 증명할 수도 없잖아요?
인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