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0 CORE 학습으로 초대합니다
PART 1 CORE가 뭘까
SECTION 1 영어와 한국어가 꼭 ‘일대일 대응’하지는 않는다
SECTION 2 의미가 유사한 동사의 차이는?
SECTION 3 전치사에도 CORE가 있다
PART 2 복잡했던 시제도 CORE로 쉬워진다
SECTION 1 현재형과 현재진행형
SECTION 2 현재완료형과 과거형
SECTION 3 영어에 ‘미래형’은 없다
PART 3 조동사의 CORE를 잡아라
SECTION 1 조동사의 역할
SECTION 2 조동사 can
SECTION 3 조동사 may
SECTION 4 조동사 must
PART 4 수동태에도 CORE가 있다
SECTION 1 태의 종류와 시점의 위치
SECTION 2 수동태의 역할과 형태
PART 5 준동사의 CORE를 알면 방황은 끝난다
SECTION 1 동명사와 to부정사
SECTION 2 to부정사
SECTION 3 동명사
PART 6 문장 형식에도 CORE가 있다
SECTION 1 4형식 문장
SECTION 2 5형식 문장 - 사역동사
SECTION 3 문장의 5형식만으로는 부족하다
PART 7 관사의 CORE를 파악해 보자
SECTION 1 가산명사와 불가산명사
SECTION 2 정관사와 부정관사
SECTION 3 관사를 선택하는 기준
PART 8 CORE의 응용력을 키우자
SECTION 1 기본어휘력이 곧 표현력
책의 특징
1. 문법과 단어의 ‘본질적 의미’인 CORE만 알면 게임 끝!
이 책은 구구절절이 없다. 집중하는 건 딱 하나, 바로 문법 개념의 뿌리가 되는 단 하나의 CORE(본질적 의미이다. 이런 CORE를 알면 기존에 무턱대고 외웠던 문법의 예외적인 용법도 한 번에 이해된다. 그렇다면 이런 CORE 설명을 구구절절 늘어놓는 건 아니냐고? 천만의 말씀. 단순하면서도 핵심만 보여 주는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기 때문에 독자는 쉽게 CORE를 이해하고 그 이미지를 기억하여 응용할 수 있다.
2. 문법이 새롭게 보이니 영어도 쉬워진다
문법을 관통하는 “CORE 학습의 2대 원칙”으로 문법을 바라보면 문법 공부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 첫 번째 원칙은 ‘형태가 다르면 의미도 다르다’이고, 두 번째 원칙은 ‘형태가 같으면 공유하는 본질적인 의미가 있다’이다. 기존 문법서에서는 제대로 알려 주지 않고 또 설명해 줄 수도 없었던 많은 문법 내용이 이 책에서 다루는 CORE와 이 두 원칙으로 풀리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3. 한국인이 어려워하는 문법 개념만 골라 시원하게 긁어 준다
이 책은 가장 핵심이 되면서도 한국인이 어려워하고 쉽게 틀리는 문법 항목만 선별, 알짜배기인 CORE만 다룬다. 예를 들어, 일반 문법서의 ‘시제’ 파트에서는 12시제를 다 설명한다. 하지만 시제를 이해하기 위해 이 12시제를 별도로 공부할 필요는 없다. 시제의 핵심은 ‘현재형, 현재진행형, 현재완료형, 과거형, will, be going to’이다. 이 항목들의 CORE만 알면 그것을 바탕으로 영어의 시제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문법의 모든 항목에 관한 내용은 다른 수많은 문법책으로 공부하라. 그러나 막히는 부분을 시원하게 뚫어 줄 수 있는 건 이 책밖에 없다. 이 책이라야 막혔던 내 영문법의 맥이 뻥 뚫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