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_4
제1부
손 _12
아침 _13
쇠살 _14
공구들 _16
일상日常 _17
설명하기 참 힘들다 _18
목발 _20
저녁 불빛 _22
용접꽃 _24
암호명 _25
제철소에서 일할 때 _26
저 하늘 위에 눈물샘자리 _28
쇠밥 _30
철야 _32
이총각뎐 _34
제2부
쪼그라앉은 사람들 _36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_37
동네 이발소에서 _38
막차는 없다 _40
마지막 술집 _42
거꾸로 사는 집 _46
화성사는 없다 _47
홍제동 산1번지 _48
생산자 _50
깨끗한 풍경 _53
순례기 _54
바닷가 야유회 _56
제3부
꿀잠 _60
마음의 창살 _61
나는 지금도 그 뜰에 가고 싶다 _62
가족사진 _64
읍내 형수 _66
길 _69
외상 일기 _70
찍소리 _72
오토 인생 _74
팡이제로 _76
일 잡혀 돌아오는 맑은 날 정오 _78
금은방 앞에서 _80
제4부
묵비권 _82
늦봄과 초여름 사이 _84
新, 석기시대 _86
뒷빽 _87
뻐드렁니 사랑 이야기 _88
나우정밀노조 해산총회 _90
오거리 뼈해장국 _92
그 _94
색맹 _96
잃어버린 안경 _98
그 서투른 말들을 믿기로 했다 _102
자유여! 라고 난 이제 부르지 않으리 _103
너희들은 나를 폭격했다 _104
왜? _107
제5부
시詩 _112
내가 새마을호를 타고 순천에서 서울까지 숨가쁘게 달리는 동안 _113
하얀 비 _114
모래톱 _115
참꼬막 _116
고래와 아빠 _117
흙손 _118
희망의 얼굴 _120
강구항 _122
내설악 눈잣나무 _124
흐르는 것들은 말하지 않는다 _126
나는 말과 함께 살지 않는다 _127
발문_ 민중적 서사의 복원을 향해 | 김해자 _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