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Ⅰ. Coffee
무명의 바흐가 커피를 통해 엿보여준 남녀평등
: 아침의 포도주를 마시고 취할 시간이다
모차르트는 왜 커피에 럼주를 탔을까?
: 천재로 만들어진 모차르트
베토벤만 커피 애호가는 아니었다.
: 베토벤은 정말 커피 원두 60알을 일일이 세서 마셨을까?
브람스의 딜레마를 채워준 커피
: 맥주, 수염, 배불뚝이 3♭
커피와 예술가에 대한 단상
: 유행으로서의 커피
Part Ⅱ. Ambrosia & Nectar
돼지고기를 좋아했던 폭식가 모차르트
: 모차르트를 죽인 슈니첼?
로시니의 밥상
: 음악보다 음식, 로시니!
세상을 조롱한 작곡가 막스 레거
: 한손에 오선지, 다른 한손에는 소시지
도밍고 케이크를 아시나요?
: 초콜릿 도밍고? 플라시도 도밍고!
주벽이 심했던 음악가들
: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하다.
Part Ⅲ. Memento mori
늘 죽음의 그림자를 달고 다녔던 슈베르트
: 묻히는 건 싫어. 홀로 있는 건 싫어.
쇼팽의 눈을 감겨 준 이는 연인이 아니었다.
: 쇼팽의 마지막을 지킨 솔랑주
죽음의 순간 말러를 마중 나온 모차르트
: 말러리안과 크리스찬 그리고 말러의 부활
너무 똑똑해서 지구에 정착하지 못한 생상스
: 에트랑제의 죽음
음악가들의 어이없는 죽음
: 죽어가는데도 수술보다 무용이 중요했던 륄리
: 아내가 문을 열어 주지 않아 독감으로 죽은 퍼셀
: 미스테리한 타살, 르클레르
: 자전거 타다 어이없게 죽은 쇼송
: 광기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한 볼프
: 아내와 함께 비명횡사한 그라나도스
: 뾰루지가 덧나 죽은 괴짜 스크랴빈
: 담배 피러 나왔다 죽은 베베른
: 종기를 잘라내고 생을 마감한 베르크
Part Ⅳ. Love & War
사랑을 위해 살인을 계획하고 자살을 시도하다
: 광인 베를리오즈
슈만과 클라라, 그들의 포장된 사랑
: 스타가 아내로 산다는 것
나쁜 남자 바그너
: 독일 오페라의 거장, 불륜의 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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