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성경이 하나님이 쓰신 은혜의 기록이라면,
교회사는 하나님이 이 땅에서 이루신 산 증거이다.”
오래된 것일수록 빛깔이 다르고 향이 다르고 품위가 다르다.
우리는 그것을 명품이라고 한다. 명품은 장인의 손에 의해 탄생한다.
교회사는 하나님이 인류의 역사를 통해 빗으신 최고의 명품이다.
이 책은 수천 년을 거슬러 당신 손에 쥐어진 최고의 명품이 될 것이다.
[타깃]
- 기독교 역사를 가르치고 배우는 신학교 및 신학생
- 기독교 역사에 관심을 가진 교수, 평신도, 목회자
- 역사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
[독자의 Needs]
- 기독교 역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 초신자들이 기독교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 세계역사의 흐름에 기여한 기독교의 면모를 볼 수 있다.
- 교회사를 통한 하나님의 간섭과 주장을 배울 수 있다.
[서문]
많은 교회사책들이 나와 있지만 신본주의적 또는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저술한 책이 마땅한 게 없었다. 그래서 연구하고 강의한 내용들을 종합해 두란노서원의 도움으로 상하 2권으로 출판했었다. 이 책이 꾸준히 읽혀져서 이제 단권으로 내게 되었다. 도움을 주신 두란노서원에 하나님의 아름다운 선물이 넘치길 기원한다.
역사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보여주신 자연계시 중에 단연 으뜸이다. 세상적 관점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하지만 신앙의 눈으로 보면 그 속에서 움직이는 하나님의 손을 볼 수 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자신의 뜻을 보여주신다. 하지만 그것을 알아 볼 수 있는 이는 오직 믿음으로 다시 태어나 훈련 받은 사람뿐이다.
인간은 역사에 등장해서 자신의 배역을 한다. 희노애락, 흥망성쇠가 사람들에게 반복되어 나타난다. 그러다가 자기 역할을 마치면 어디론가 사라진다. 각자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