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우리는 친구예요
- 생김새가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 친구가 되려면 먼저 자기 마음을 전해야 해요
- 친구 사이에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 서로 쓰다듬어 줘요
- 함께 있으면 따뜻해요
- 서로 몸단장을 해 주어요
- 몸이 약하거나 다친 친구를 보살펴요
- 엄마 아빠 대신 어린 동생을 돌봐요
- 여행할 때는 길동무가 되어요
- 힘들 때는 격려를 해 주어요
- 그래서 늘 함께 다녀요
- 멀리서 보면 거대하게 보여요
- 저마다 역할이 있어요
- 함께라면 못할 게 없어요
- 아기들도 함께 지켜요
- 뭉치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어요
- 서로 돕고 살아야 편안하고 행복해요
출판사 서평
◆ ‘공생’, 서로 돕고 살아야 편안하고 행복해요!
타조는 물을 찾아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 초식 동물인 얼룩말이나 영양 등의 동물과 함께 다닙니다. 그래야 사자나 하이에나로부터 좀 더 안전하게 몸을 지킬 수 있거든요. 대신 키가 크고 눈이 좋은 타조는 다른 동물들이 풀을 뜯는 동안 망을 봐 줍니다. 종이 달라도, 생김새가 달라도 얼마든지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지요. 물론 약육강식의 야생세계는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영역 다툼이나 서열을 정할 때는 동족끼리 싸우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기본...
◆ ‘공생’, 서로 돕고 살아야 편안하고 행복해요!
타조는 물을 찾아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 초식 동물인 얼룩말이나 영양 등의 동물과 함께 다닙니다. 그래야 사자나 하이에나로부터 좀 더 안전하게 몸을 지킬 수 있거든요. 대신 키가 크고 눈이 좋은 타조는 다른 동물들이 풀을 뜯는 동안 망을 봐 줍니다. 종이 달라도, 생김새가 달라도 얼마든지 서로 도우며 살아갈 수 있지요. 물론 약육강식의 야생세계는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영역 다툼이나 서열을 정할 때는 동족끼리 싸우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은 대부분 기본 생존에 관한 문제일 뿐,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일부러 다른 동물에게 해를 입히거나 상처를 주진 않습니다. 모든 동물은 기본적으로 서로 도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서로 돕고 협력하며 살아가지요. 동물들이 서로 공생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도 ‘공생’의 의미를 다양한 각도에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각자 자신의 역할을 열심히 하는 것도, 힘들 때 격려를 해 주는 것도, 친구가 되기 위해 먼저 자기 마음을 전하는 것도 모두 함께 살아가는 ‘공생’이란 사실을 말입니다.
◆ 사람과 동물의 평화로운 공존을 담아낸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1차 완결판!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는 160여 마리의 동물의 일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