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활용
▷ 들어가기
능청과 익살로 양반의 위선을 풍자한 박지원
▷ 고전 읽기
-양반전
1장 글만 읽는 가난한 양반
2장 이제 내가 양반이오!
3장 양반이야, 도적이야?
-허생전
1장 묵적골의 가난한 선비
2장 허생, 벼락부자 되다
3장 풍요로운 땅, 빈 섬
4장 도둑 떼와 이룬 새 세상
5장 못 다 펼친 큰 뜻
-호질
1장 선비 고기, 어떠하신지요?
2장 호랑이가 꾸짖다
▷고전 파헤치기
첫 번째 양반의 위선을 폭로하다 조선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박지원
두 번째 양반의 위선을 비판하다 북벌론과 북학론
세 번째 양반의 위선을 풍자하다 웃음 속에 날카로운 비판을 담다
* 《양반의 위선을 조롱하다 : 양반전 외》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양반전」 「허생전」 「호질」을 당대의 역사적.사회적 상황에 맞게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무능한 양반을 신랄하게 꼬집다!
연암 박지원의 대표 풍자 소설
신분제가 요동치던 조선 시대 후기, 조선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실학자였던 연암 박지원은 지배층 양반의 위선을 날카롭게 비판한 작품을 많이 썼습니다. 그중 이 책에 실린 「양반전」, 「허생전」, 「호질」이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세 작품은 날카로운 풍자와 익살로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추지 못하는 무능한 양반의 실상을 파헤치며, 선비의 바람직한 생활 태도와 백성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치는 무엇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지배층을 겨냥한 박지원의 유쾌한 조롱,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고전 문학으로 역사 공부하기!
「들어가기」 -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를 알려 줍니다.
이 책을 읽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전,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와 역사, 인물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고전 읽기」 - 고전 문학의 새로운 매력을 감상합니다.
「양반전」, 「허생전」, 「호질」은 박지원의 문집인 《연암집》과 박지원이 청나라에 다녀온 뒤 지은 《열하일기》에 실린 한문 단편 소설을 기본 줄거리로 삼았습니다. 또 어려운 한자나 문체는 쉽게 풀이했습니다.
「쉬어 가기」 - 각 장의 이해를 돕는 정보 페이지입니다.
고전에 대한 이해를 도울 다양한 정보 페이지를 실었습니다. 해당 장과 관련된 장소나 문화, 시대적 특성에 대한 부속 정보들로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전 파헤치기」 - 「들어가기」에서 던진 주제에 대해 답을 합니다.
‘들어가기’에서 제시한 시각으로 작품을 분석하여, 고전 문학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