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달리니 각성을 위한 요가의 결정판
창조가 시작된 이래, 딴뜨릭(딴뜨라 수행자들과 요기들은 이 육체에 잠재적인 세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왔다. 그것은 심리적인 것도 철학적인 것도 초월적인 것도 아니다. 그것은 물질적인 육체에 있는 동적인 잠재력이며 바로 그것을 꾼달리니라고 하는 것이다. 이 꾼달리니는 딴뜨라와 요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이다.
《꾼달리니 딴뜨라》는 꾼달리니, 차끄라, 끄리야 요가에 관한 스와미 싸띠아난다 사라스와띠의 독창적인 저서로, 꾼달리니 각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접근방식을 제시한다. 그것은 서로 다른 인격체와 조건들에 적합한 서로 다른 각성 방법들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움직이는 몸과 신경체계의 참된 역할과 잠재력에 대한 확장된 이해로 시작된다. 수행이 성숙해지면서 만날 수 있는 가능한 경험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이 목표를 향해 수련해야 하는 실제적인 요가·딴뜨라 기법들에 관한 명쾌하고 직접적인 지침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그리하여 이 위대한 각성을 유지하고 그것을 더 의식적이고 창조적인 생활방식으로 통합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의식에서의 이 위대한 모험을 위해 모든 면으로 준비시키기 위해서, 실용적이면서 초월적인 철학의 맥락 안에서, 체계적인 수련 스케줄이 여기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각 차끄라, 그리고 딴뜨라와 요가 수행에서의 차끄라들의 의미에 대해 포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 책에 있는 기법들은 몸과 마음, 영혼의 더 커다란 조화를 위해서 각 중추를 균형 잡기 위해, 그리고 꾼달리니 샥띠의 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다. 스무 가지 끄리야들과 그 예비 행법들도 충분히 설명되어 있으며, 꾼달리니에 관한 과학자들의 가장 최근의 실험내용과 더불어, 초판에 누락된 칼라 삽화, 그림, 도표들도 수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