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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영어 그림책, 하브루타가 말을 걸다 :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지고 영어가 재밌어지는 독서법
저자 이영은
출판사 바이북스
출판일 2020-09-05
정가 13,000원
ISBN 979115877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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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시작하는 도전
어학연수를 꿈꾸게 한 500만 원의 통장 | 공부의 재미에 빠지다 | 다시 도전을 꿈꾸다 | 영어 선생으로 그림책과의 만남 | 엄마의 무게 | 나를 찾고 싶어 | 세상 가장 소중한 건 나 | 완벽한 엄마 말고 편안한 엄마

2. 진짜 나를 알려준 그림책을 만나다
엄마 또 울어? | 더 깊게, 더 오래, 더 많이 | 혼자 몰래보는 그림책 | 그림책으로 시작된 독서습관 | 육아서 말고 그림책 | 내가 책을 읽는 이유와 자유

3. 영어 그림책, 하브루타가 말을 걸다
하브루타가 뭐길래 | 나를 알고 아이를 알기 | 내 아이를 알아가는 즐거움 | “엄마, 책 언제 읽어줄 거예요?” | 아이와 관계가 좋아지는 대화

4. 영어 그림책으로 하브루타 해볼까?
영어를 좋아하는 것이 먼저다 | 엄마에게 영어 자신감을 주는 영어 그림책 | 엄마는 영어 선생님이 아니잖아요 | 영어 그림책 하브루타 어떻게 | 하브루타 하기 좋은 영어 그림책 | 영어 그림책으로 하는 자존감 키우기 | 영어 그림책으로 하는 나를 알아가기 | 영어 그림책으로 하는 가족 이야기 | 영어 그림책으로 하는 친구 이야기 | 영어 그림책으로 하는 자연 이야기 | 영어 그림책으로 하는 창의력 키우기

5. 천 명의 아이들을 만나며
엄마의 사랑과 아이의 사랑 | 다시 한 번 새 활짝 피고 싶은 내 인생
그림책은 아이들의 전유물?
“이제껏 그림책을 아이들의 전유물로만 생각했던 내 생각에도 조금씩 변화가 왔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보았을 때 느끼는 감정과 어른이 되고 나서 보았을 때 느끼는 감정은 분명 달랐다. 더욱 깊이 있게 느껴졌으며 여운도 오래가는 것들이 많았다.”
저자는 엄마가 되고,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밑바닥을 한번 치고 올라오니 그림책을 보는 자신의 깊이가 달라졌음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들의 영어교육의 위한 수단으로서의 그림책이 아닌 그림책 그대로의 가치를 지닌 작품으로 만나면서 시작된 그림책 사랑이 결국 영어 그림책 하브루타까지 이어진 것이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주위엔 아이들을 위한 좋은 그림책들이 많다. 엄마가 힘이 들 때는 오로지 나를 위한 책을 보면 좋다. 쉽고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그림책을 통해 차가운 마음을 따뜻하게, 딱딱해진 감정들을 말랑하게 해줄 수 있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 그림책을 통한 힐링을 권한다.

영어 그림책 하브루타!
“‘영어 그림책 하브루타!’ ‘내가 사랑하는 그림책으로 하브루타를 한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특히나 수년 동안 수업을 한 영어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나아가 성인들과 영어 그림책 하브루타를 한다면?’”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는 유대인의 자녀교육법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의 교육법을 마냥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만의 하브루타, 나만의 하브루타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런 고민 끝에 저자가 발견한 방법이 영어 그림책 하브루타다.
그림책을 통해 엄마에게 동심이 되살아나면 아이들을 공감하는 마음이 생긴다. 아이들도 엄마의 공감을 받고 엄마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영어 그림책 하브루타는 단순히 영어 학습법이 아니라 엄마와 아이의 관계가 좋아지는 비법이다. 엄마와 아이의 인생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해보자.

조건 없는 사랑
“엄마들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같지만 엄마들마다 사랑의 방식은 각기 달랐다. 하지만 아이들을 보면서 느낀 것은 아이들이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