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우리들의 행복한 약속, 헌법
약속
보고 싶다. 덤불해오라기, 청딱따구리
초록별 지구
헌법이 우리들과 한 약속
_ 행복이란
_ 기울어지지 않는 저울
_ 자유의 이름, 미란다
_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세상
_ 내 마음 속의 재판관
_ 일할 수 있는 행복
_ 생활의 바탕
_ 의무가 없으면 권리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기관들
_ 국민의 뜻이 여기에
_ 희망을 주는 사람
_ 대한민국 대표
_ 나라 살림을 하는 곳
_ 삶의 질서를 만드는 곳
_ 헌법을 지킨다
_ 선거를 위한 지킴이
_ 생활 속의 지방 자치
_ 나눔이 있는 국가
마지막 이야기
부록
_ 용어 설명
_ 대한민국 헌법 전문
출판사 서평
◆어린이들이 만끽해야 할 헌법!
헌법 내용 중 떠오르는 것을 말하라하면, 가장 많은 이들이 제 1조인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를 말할 것이다. 좀더 나아가서 제 2조인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까지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헌법 조항을 외우는 가운데 어른들이 무심코 말하는 ‘민주공화국’, ‘국민 주권’을, 미래의 민주 시민이 될 우리 아이들과 더불어 떠올려보면, 가슴이 벅차오르기까지 하다. 우리 아이들이 그 단어의 의미를 만끽하며 살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이 만끽해야 할 헌법!
헌법 내용 중 떠오르는 것을 말하라하면, 가장 많은 이들이 제 1조인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를 말할 것이다. 좀더 나아가서 제 2조인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까지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헌법 조항을 외우는 가운데 어른들이 무심코 말하는 ‘민주공화국’, ‘국민 주권’을, 미래의 민주 시민이 될 우리 아이들과 더불어 떠올려보면, 가슴이 벅차오르기까지 하다. 우리 아이들이 그 단어의 의미를 만끽하며 살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헌법을 다룬 어린이 책이 아직까지 한 권도 없다는 사실이 새삼스럽다.
◆고학년을 위한 픽처북
이 책은 우리 헌법에서 주요 조항 19개를 뽑아, 어린이들이 읽기 쉽도록 예화, 비유, 동시, 제언으로 담은 책이다. 글과 그림을 같은 비중으로 구성하여 이성보다는 정서적으로 먼저 헌법에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어린아이가 ‘헌법’이라는 큰 책 위에 물을 주는 장면으로 시작해, 부쩍 큰 나무들 사이에 동물과 사람이 사이좋게 있는 모습으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