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엄마들의 마음을 붙들래요
계동 한옥, 엄마학교
엄마학교 이랬는데 이렇게 되었어요
발품을 팔면 원하는 걸 얻어요
생각하고 움직이면 결과가 달라요
엄마들의 징검다리
지하실에서 희망이 싹터요
...
2장 엄마의 자리에서 호사를 누려요
꽃방석에 앉혀드려요
이 맛, 저 맛, 멋대로 차를 마셔요
스무 엄마 다녀간 표가 없어요
엄마학교에 오면 이렇게 하세요.
최고의 호사는 화장실
비단 쓰레기통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들
고운 옷 입고 고운 엄마들을 맞이해요
기원하는 아침
...
3장 아이 마음을 읽으면 육아가 즐거워요
다 다른 것의 재미를 느껴요
보이지 않는 것까지 헤아려요
웃음이 묘약이에요
저, 안에 있다고 말해요
날마다 조금씩 꾸준히
기다림의 미덕
엄마는 지켜보며 힘을 주는 사람
엄마의 정성을 새겨요
아이와 함께 수를 놓아요
감사의 마음은 꼭 전해요
추억을 공유하는 기쁨을 선물해요
아이에게 동갑내기 선물을
여행을 즐기는 비결
...
4장 순간을 즐기면 살림이 쉬워져요
엄마학교에만 있는 특별한 CC TV
비우면 넉넉해져요
만 보물 부럽지 않은 엄마표 물건
제자리를 찾으면 빛이 나요
다 다른 것이 아름다워요
생활 속에 쓰이는 것이 진짜 예술
뜻하지 않은 작품
같은 값이면 손맛이 느껴지는 물품이 좋아요
작은 아이디어가 주는 특별한 즐거움
생각하게 하는 물건이 좋아요
관심을 가지면 눈이 밝아져요
눈을 약간 감고 사는 것이 행복의 비결
이야기가 있는 물건이 좋아요
이왕이면 손맛이 깃들인 물품으로
좋은 사람의 기억이 떠오르는 물건
...
5장 엄마학교의 사계절
봄, 산당화 피는 학교
제자 맞는 수선화
조각보 날리는 여름, 풍경 소리 정겹다
...
후기 오늘 이 순간 내 곁에 있는 행복을 잡아요
출판사 서평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가 후배 엄마들에게 전하는 자기계발 메시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을 하는 당신, 이제 전문성과 자부심을 가져야 할 때”
1. 서형숙의 남다른 행복 비결 하나, “오늘, 이 순?간을 즐겨라”
서형숙 저자는 대한민국 엄마들 염장을 지르는 선수로 통한다. 육아면 육아, 살림이면 살림, 일이면 일 어느 것 하나 대충 하는 법이 없이 똑 부러지게 해내기 때문이다. 비결을 묻는 이들에게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인생은 찰나다. 미래를 위해 준비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송두리째 바치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
엄마학교 서형숙 대표가 후배 엄마들에게 전하는 자기계발 메시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을 하는 당신, 이제 전문성과 자부심을 가져야 할 때”
1. 서형숙의 남다른 행복 비결 하나, “오늘, 이 순간을 즐겨라”
서형숙 저자는 대한민국 엄마들 염장을 지르는 선수로 통한다. 육아면 육아, 살림이면 살림, 일이면 일 어느 것 하나 대충 하는 법이 없이 똑 부러지게 해내기 때문이다. 비결을 묻는 이들에게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인생은 찰나다. 미래를 위해 준비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송두리째 바치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았다. 항상 오늘 지금 제대로 사는가, 아이가 웃고 있는가, 내가 행복한가를 살폈다. 아이와 남편과 소통하며 살아 여기가 천국일 수 있었다.”
저자는 많은 엄마들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미래를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포기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진정 행복해지길 바란다면 오늘 해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다음으로 미루지 말고, 매순간을 즐기라고 권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실제 경험을 들려준다. 엄마학교 터전으로 구한 한옥이 마음에 들지 않자 당장 팔을 걷어부치고 원하는 대로 수리한 일, 아이가 토끼옷을 만들고 싶다고 하자 필요한 재료를 사다 주어 만들게 한 이야기, 마당에 실개천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자 미루지 않고 당장 만들었던 일화 등을 소개하며, 찰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