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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헤븐: 인류의 가장 오래된 희망
저자 리사 밀러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0-12-30
정가 18,500원
ISBN 9788950927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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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천국, 인류의 가장 오래된 희망
Chapter 1. 천국은 어떤 곳인가
천국은 있다. 단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어딘가에 존재할 뿐이다.
Chapter 2. 기적
유대인에게 다니엘의 생각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성질의 것이었다. 그러나 천국에 대한 생각은 그렇게 태어났고 빠르게 받아들여졌다.
Chapter 3. 천국이 가까웠도다
천국은 알려진, 그러나 알려지지 않은 장소다. 천국은 사랑과 정의가 지배하는 곳으로 이 세상 모든 영혼을 다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지만 선택된 일부에게만 열려 있다.
Chapter 4. 푸르른 초원
낙원에서 사람들은 살람, 즉 ‘평화’라는 말로 서로를 반갑게 맞는다.
Chapter 5. 부활
천국에서 당신의 몸은 어떻게 될까? 마지막 날에 당신의 몸이 지금과 같은 상태로 영혼과 만나 영원히 살게 될 것이라고 믿는가?
Chapter 6. 구원
“당신은 예수님을 하느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다른 많은 길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까?”
Chapter 7. 환상가들
돈 파이퍼는 괴짜 혹은 떠돌이 이야기꾼일까? 아니면 선지자일까? 예수 탄생 이전의 환상가들에게도 그런 의문은 줄곧 따라다녔다.
Chapter 8. 재회
거기엔 결코 이별이 없는, 사랑하는 사람 사이의 기쁨이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은 천국에서 이루 말할 수 없이 더욱 사랑스러울 것이며, 한없는 사랑을 보여줄 것이다.
Chapter 9. 천국은 지루한 곳일까
우리는 천국을 과식해왔다. 그곳은 구름과 하프 연주를 듣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지루한 장소 같다. 천국은 가고 싶어 못 견딜 것 같은 곳이 되어야 한다. 마치 고급 호텔처럼 말이다.
에필로그_인간의 가장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울림
옮긴이의 글_천국, 욕망의 구조물일까 사랑의 다른 이름일까
주석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2010 아마존 베스트셀러
요한계시록에서 현대 종말론적 대중소설까지!
천국을 향한 어느 회의론자의 치열한 지적 순례기
천국은 과연 존재할까? 단테의 상상처럼 신의 빛으로 번쩍이는 행성 너머에 위치한 고정된 장소일까? 아니면 완벽한 사랑과 지식, 진리를 향한 추상적인 여행일까? 유대인과 이슬람교도는 같은 천국에 갈까? 구원받은 복음주의자들은 성당을 찾는 가톨릭 신자와 죽은 후 같은 곳에 갈까? 천국에서 우리는 지금과 같은 모습일까? 사랑하는 가족들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나는 과연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우리의 육체는 부...
2010 아마존 베스트셀러
요한계시록에서 현대 종말론적 대중소설까지!
천국을 향한 어느 회의론자의 치열한 지적 순례기
천국은 과연 존재할까? 단테의 상상처럼 신의 빛으로 번쩍이는 행성 너머에 위치한 고정된 장소일까? 아니면 완벽한 사랑과 지식, 진리를 향한 추상적인 여행일까? 유대인과 이슬람교도는 같은 천국에 갈까? 구원받은 복음주의자들은 성당을 찾는 가톨릭 신자와 죽은 후 같은 곳에 갈까? 천국에서 우리는 지금과 같은 모습일까? 사랑하는 가족들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나는 과연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우리의 육체는 부활할 것인가?
풀리지 않은 신비, 천국을 향한 인류의 궁금증과 희망은 끊임없이 계속되어왔다. 인류가 수놓은 천국의 역사는 때로는 피로 얼룩진 과격한 욕망의 표현으로, 그리고 한편에서는 완벽한 포용과 사랑의 표현으로 엇갈려 왔다. 그것은 천국이 곧 인류의 생명과 연결되는 유일한 길이라는 본능적인 믿음에서 비롯된 결과였을 것이다.
미국의 종교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이자〈뉴스위크〉의 모든 종교 관련 기사를 총괄하고 있는 리사 밀러는 《헤븐: 인류의 가장 오래된 희망》(리사 밀러 지음, 한세정 옮김, 21세기북스에서 지난 30여 년간 세계 곳곳의 종교 현장을 취재하면서 기록한 다양한 사람들의 종교적 믿음과 증언을 바탕으로 천국의 이야기를 자세히 담아냈다. 이스라엘의 종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