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그리스도가 성취한 구원은 어떻게 우리의 것이 되는가?
위대한 선교신학자 레슬리 뉴비긴이 말하는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구원!
“이 책은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나
존 스토트의 「기독교의 기본 진리」에 비견할 만한 걸작이다.”
-신국원(총신대학교, 김선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변진석(한국선교훈련원 추천!
20세기의 가장 저명한 신학자 중 하나인 레슬리 뉴비긴이 기독교의 기본 뼈대인 죄와 구원에 관해 간명하고도 핵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기독교의 ‘기본’이지만, 우리는 신앙생활에서 ...
그리스도가 성취한 구원은 어떻게 우리의 것이 되는가?
위대한 선교신학자 레슬리 뉴비긴이 말하는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구원!
“이 책은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나
존 스토트의 「기독교의 기본 진리」에 비견할 만한 걸작이다.”
-신국원(총신대학교, 김선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변진석(한국선교훈련원 추천!
20세기의 가장 저명한 신학자 중 하나인 레슬리 뉴비긴이 기독교의 기본 뼈대인 죄와 구원에 관해 간명하고도 핵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것은 기독교의 ‘기본’이지만, 우리는 신앙생활에서 너무나 쉽게 이것을 간과한다. 인간의 죄는 해결책을 찾을 수 없도록 그 자신을 망가뜨리는 무서운 문제이며, 하나님의 구원은 그 심각한 상태를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회복시키는 놀라운 사역이다.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자잘한 죄책감과 그것을 없애 주는 위안거리 정도로 축소되곤 하는 이 이야기가 실은 얼마나 거대하고 놀라운 것인지, 레슬리 뉴비긴은 이 책을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오랜 선교 사역 경험을 바탕으로, ‘죄와 구원’을 기독교 세계 바깥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
죄……
사람의 내면에 불협화음이 존재한다. 그의 영은 몸과 분열되어 있고, 그의 양심은 자아와 분열되어 있다. 사람과 자연 사이에 불협화음이 존재한다. 이 땅과 식물과 짐승들은 더 이상 그의 친구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