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떼를 쓰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자기 마음을 서툴게 표현하는 거니까요.
나무가 햇빛과 비를 맞으며 자라나듯
떼는 자기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커가는
성장의 한 과정이랍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툭하면 울거나 드러눕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달래도 보고, 혼내도 보지만 늘 난감하기 짝이 없는 엄마. 그렇다면 나란히 함께 앉아 이 그림책을 보는 건 어떨까요? 떼를 쓰는 아이에게 떼를 쓰는 게 왜 바람직하지 않은지 가르침과 즐거움을 함께 전해 주는 책이랍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게 어린아이에게 결코 쉬운 일...
떼를 쓰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자기 마음을 서툴게 표현하는 거니까요.
나무가 햇빛과 비를 맞으며 자라나듯
떼는 자기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커가는
성장의 한 과정이랍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툭하면 울거나 드러눕는 아이와 그런 아이를 달래도 보고, 혼내도 보지만 늘 난감하기 짝이 없는 엄마. 그렇다면 나란히 함께 앉아 이 그림책을 보는 건 어떨까요? 떼를 쓰는 아이에게 떼를 쓰는 게 왜 바람직하지 않은지 가르침과 즐거움을 함께 전해 주는 책이랍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게 어린아이에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떼를 쓰는 게 다른 사람은 물론 스스로에게도 얼마나 힘들고 소모적인 일인지 이야기하고 있어요. 다그치거나 꾸중하는 대신 예쁜 그림과 신 나는 글이 어우러진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밝고 아름다운 세상, 티없이 맑고 밝은 아이를 위한 을파소 생각이 커지는 그림책 세 번째 『떼』를 소개합니다.
■ 작가의 말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는 떼는
딱 멈출 거야!
떼를 쓰는 아이를 보면서 떼에 대해 꼭 한번 써 보고 싶었어요. 왜 아이들이 떼를 쓰는지, 왜 고집을 부리는지, 왜 툭하면 우는지 엄마들도 모를 때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떼를 쓰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래요. 나무가 햇빛과 비를 맞으며 자라나듯 떼는 아이들이 자기 생각과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커가는 성장의 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