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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십 년 뒤의 약속
저자 박상률
출판사 을파소(북이십일
출판일 2011-03-11
정가 9,000원
ISBN 978895092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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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어느 여름날의 오후
아빠의 수술비
슬구와 꾸치의 이별
십 년 뒤의 약속
수지의 가을
출판사 서평
오늘은 을파소 중학년문고의 생일이에요.
이 기쁜 날,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5가지 보물을 나눠 주려고 해요!
을파소 중학년문고는 여러 개의 보물 상자를 갖고 태어났어요. 여러분에게 소개할 첫 번째 보물 상자는 바로 《십 년 뒤의 약속》이란 동화책입니다. 이 상자 속에는 5가지 보물이 들어 있어요. 그 보물들은 바로 , , , , 이란 단편 동화 5편이에요. 그럼 이 보물들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 줄게요.
웃음을 빼앗긴 어린이에게 바치는 햇살 같은 이야기!
어린이와 어른의 차이점은 여러 가지다. 그 중 한 가지는 ‘웃음’이다...
오늘은 을파소 중학년문고의 생일이에요.
이 기쁜 날, 어린이 여러분들에게 5가지 보물을 나눠 주려고 해요!
을파소 중학년문고는 여러 개의 보물 상자를 갖고 태어났어요. 여러분에게 소개할 첫 번째 보물 상자는 바로 《십 년 뒤의 약속》이란 동화책입니다. 이 상자 속에는 5가지 보물이 들어 있어요. 그 보물들은 바로 , , , , 이란 단편 동화 5편이에요. 그럼 이 보물들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 줄게요.
웃음을 빼앗긴 어린이에게 바치는 햇살 같은 이야기!
어린이와 어른의 차이점은 여러 가지다. 그 중 한 가지는 ‘웃음’이다. 어린이는 강아지가 오줌을 지리는 모습을 보고 웃지만, 어른들은 얼굴을 찡그린다. 또 어린이는 동화책을 보며 웃지만, 어른들은 시시하다고 던져 버린다. 그런데 틈만 나면 웃던 어린이도 점점 자라면서, 곧 어른이 되어 가면서 웃음을 잃어 간다. 누가 웃음을 빼앗아 가는 걸까? 참 마음 아픈 일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십 년 뒤의 약속≫은 조심스레, 또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의 수지는 숲에서 뛰놀기를 좋아하는 밝은 아이였다. 그런데 어른들이 멋대로 숲에다 화학 약품 공장을 만들어서 수지의 놀이터를 망가뜨렸다. 수지의 몸도 망가뜨렸다. 의 민구와 수경이, 의 슬구와 꾸치(꾸치는 까치지만 어린이의 친구니까 어린이랑 똑같다는 어른들이 댐을 만드는 바람에 정든 고향, 또 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