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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다른 일곱 같은 일곱
저자 박유나
출판사 을파소(북이십일
출판일 2011-01-14
정가 9,500원
ISBN 97889509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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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서로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다른 인종의 사람들,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 다른 문화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 세계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서로 같지 않아요. 나라에? 따라, 기후에 따라 혹은 가문에 따라 살아가는 모습이 달라지지요.
은 이란의 설화를 원작으로 했어요. 이 이야기는 마음씨 착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싶어서 생김새도, 좋아하는 먹이도 서로 다른 일곱 마리의 동물이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내용이지요.
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일곱 마리의 동물들처럼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서로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어요. 다른 인종의 사람들,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들, 다른 문화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 세계 사람들이 사는 모습은 서로 같지 않아요. 나라에 따라, 기후에 따라 혹은 가문에 따라 살아가는 모습이 달라지지요.
은 이란의 설화를 원작으로 했어요. 이 이야기는 마음씨 착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싶어서 생김새도, 좋아하는 먹이도 서로 다른 일곱 마리의 동물이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내용이지요.
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일곱 마리의 동물들처럼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자기와 다르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는 대신 친구의 장점을 찾아 용기를 북돋아주게 될 거예요.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함께 있는 것이 재미있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사이로 발전하게 된답니다.
이란의 작은 마을에 혼자 사는 할머니가 있었어요. 할머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어서 날마다 아이들이 찾아왔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돌아가고 나면 할머니는 무척 외로웠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가족이 있었으면 하고 바랐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 집에 개와 참새, 암소, 염소, 닭, 고양이, 당나귀가 찾아왔어요. 이렇게 서로 다른 일곱 마리의 동물들은 모두 할머니 집에서 살고 싶어 했어요. 그런데 할머니 집은 일곱 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