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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제국의 황혼 대한제국 최후의 1년
저자 정진석 외공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1-01-17
정가 23,000원
ISBN 978895092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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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국치 100년을 앞둔 1년간의 장거리 계주
1. 망국의 그림자
2. 일본의 침탈 전략
3. 조선 지배층의 무능과 해이
4. 친일파의 망동
5. 지식인들의 위기 대응
6. 언론의 계몽과 투쟁
7. 민초들의 저항?
8. 한국을 도운 외국인들
9. 정치가와 군인들의 행보
10. 여성들의 목소리
11. 안중근 의거
12. 민족 지도자들의 독립 구상
13. 민족자본의 활약
14. 근대문명의 수용
저자 좌담
저자별 수록 글
출판사 서평
한일병합 1년 전의 풍경 속에서 망국의 징조와 기미를 읽는다!
이 글은 2009년 8월 29일에 시작하여 국치 100주년이 되는 날, 즉 2010년 8월 29일에 끝이 났다. 1년 동안 조선일보에 연재되면서 수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한일병합 1년 전인 1909년 8월 29일로 되돌려 나라가 망하던 비극의 그날까지 365일간을 기록했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여섯 명의 고정 필자를 포함하여 총 열아홉 명의 저자들이 참가한 방대한 공동 프로젝트로 242편의 귀중한 글을 모았다.
-근세...
한일병합 1년 전의 풍경 속에서 망국의 징조와 기미를 읽는다!
이 글은 2009년 8월 29일에 시작하여 국치 100주년이 되는 날, 즉 2010년 8월 29일에 끝이 났다. 1년 동안 조선일보에 연재되면서 수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한일병합 1년 전인 1909년 8월 29일로 되돌려 나라가 망하던 비극의 그날까지 365일간을 기록했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여섯 명의 고정 필자를 포함하여 총 열아홉 명의 저자들이 참가한 방대한 공동 프로젝트로 242편의 귀중한 글을 모았다.
-근세사, 경제사, 문학사, 문화사, 생활사, 언론사, 의료사, 전쟁사를 전공한 전문가들이 1세기 전 역사의 잔해를 해부하여 망국의 원인을 들여다보았다. 마치 사망한 시체의 환부를 도려내어 사인을 규명하는 작업과 같았다.
-우선 ‘1909년 8월부터 1910년 8월까지 1년’ 사이에 일어난 사건에서 주제를 찾았다.
-그러면서 국치를 당한 원인을 ‘1세기 전의 1년 이내’라는 시간적 제약에 지나치게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관점에서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