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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주기도문
저자 김학중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4-04-25
정가 15,000원
ISBN 978895095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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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ㆍ Prologue
01.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1
초월과 존경의 자리 | 권세와 능력의 자리 | 최상과 소망의 자리
02.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2
자신감을 주시는 아버지 | 안도감을 주시는 아버지 | 소속감을 주시는 아버지
03.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주목하는 대상을 바꾸라 | 거룩한 자긍심을 지키라 | 삶의 시야를 크게 넓히라
04. 나라가 임하시오며
세상에게 ‘No!’라고 외치라 | 당신의 인생잔고를 재점검하라 | ‘샬롬Shalom’을 누리라
05.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하늘사업’ 설명회에 참여하라 | 분명한 것부터 시작하라 | 함께 걷는 것 자체가 기쁨이다
06.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라 | 자기 과신은 패망의 지름길이다 | 씀씀이를 보면 영성이
보인다
07.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자신의 실체를 알면 감사하게 된다 | 행복의 열쇠는 내 손 안에 있다 | 이웃집의 불은 내
집도 태운다
08.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대응방법에 따라 용도가 바뀐다 | 좋은 부모는 과잉보호 하지 않는다 | 부모의 눈은 자녀를
떠나지 않는다
09.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신앙은 냉철한 현실주의이다 | 근거 없는 피해 의식을 버리라 | 당신에게는 도움이 필요하

10.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당신의 승리는 이미 정해졌다 | 순간 속에서 영원을 찾으라 | 결단 없이는 열매도 없다
출판사 서평
주기도문은 복음의 요약이며 신학의 몸통이다!
주기도문은 산상수훈에 나오는 기도문으로 너무나 유명하다. 그러면서도 분량은 아주 짧다. 예수는 이런 말로 시작한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예?수는 사람들에게 기도의 본보기를 보여주려 한 것이지, 반드시 자구 그대로 암송하라는 의도는 아니었다. 실제로 예수는 주기도문을 가르치기 전에 사람들에게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마태복음 6장 7절고 일렀다. 그러나 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사람들은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다. 이제 예수가 가르쳐준 주기도문의 본래 의...
주기도문은 복음의 요약이며 신학의 몸통이다!
주기도문은 산상수훈에 나오는 기도문으로 너무나 유명하다. 그러면서도 분량은 아주 짧다. 예수는 이런 말로 시작한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예수는 사람들에게 기도의 본보기를 보여주려 한 것이지, 반드시 자구 그대로 암송하라는 의도는 아니었다. 실제로 예수는 주기도문을 가르치기 전에 사람들에게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마태복음 6장 7절고 일렀다. 그러나 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사람들은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다. 이제 예수가 가르쳐준 주기도문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며 기도를 회복할 때이다.
당신은 어떤 기도를 하고 있는가?
기도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며 기초이다.
기도는 넓은 의미로 해석하면 모든 종교적 기원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에서 기도는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종교 현상이다. 기도에는 대화형과 묵도형이 있다. 대화형은 소리를 이용해서 기도하는 말 등을 암송하는 기도이며, 묵도형은 마음속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신세대 목회’의 대표적 인물로 손꼽히고 있는 김학중 목사, 그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제대로 이해하고 고백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단계를 거쳐야만 한다”고 전제하면서 “원칙적으로 모든 언어는 구제적인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이해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도문의 언어가 본질적으로는 ‘신앙의 언어’이기에 폭넓은 신학적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