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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리더의 철학 영혼의 지도자 간디에게 배우는
저자 박홍규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2-12-10
정가 14,000원
ISBN 978895094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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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리더의 변혁이 시대의 변혁이다
1부 카리스마 리더에서 섬김의 리더로
1. 진실을 향한 부단한 전진
나의 기억 속의 첫 리더┃아버지 같은 진실한 리더, 간디┃비겁을 물리치고 용기를 가져라┃살인?자나 미친개를 죽여야 할까?┃‘할 수 있는 만큼’보다 더┃모든 것에 대한 지극한 관심┃무비판을 비판하다┃새들도 먹을 것이 있기에 노래한다┃간디의 종교는 바로 ‘도덕’
2. 나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다
나의 삶이 곧 나의 메시지┃의무와 기쁨으로 가득 찬 삶┃보다 당당한 리더로 거듭나다┃나의 꿈은 독립, 그 이상┃섬김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다┃부당에 맞서 정당을 외치다┃진실한 파업은 통하는 법┃공존과 타협을 추구하다┃실용적 상징의 창조┃굴복은 신에 대한 범죄다
3. 욕망을 이기는 절제
기발하고 빛나는 도전┃물레와 소금, 상징으로 싸우다┃종교적 진실주의자┃자유와 평등을 위해 싸우다┃보이지 않는 힘의 침묵┃오직 진실 관철을 위하여┃간디는 탁월한 전략가┃간디주의는 없다┃‘조국 사랑’은 리더의 제1요건┃간디가 말하는 인도
4. 어떤 규칙도 정답도 없다
리더의 자질은 필요 없다┃멘토는 선택사항일 뿐┃우선 평화주의자가 될 것┃인류 전체로 확장된 ‘책임감’┃주체적 삶을 찾아나서다┃가난은 분명 죄가 아니다┃세상을 크고 넓게 보라┃나는 상인 카스트라서┃실용적인 영국 유학┃진리 이상의 종교는 없다┃세계를 호흡하고 삶을 각성하다
2부 두려움 없이 세상을 지휘하라
1. 사랑과 긍정으로 존경받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수줍은 변호사에서 강한 리더로┃사회적 자각, 삶을 통찰하다┃투쟁보다는 화해의 편┃신은 내 안에 있다┃비겁이라는 깊은 상처┃다시 싸울 수밖에┃마지막 사람에게도┃변화된 삶, 단호한 실천 속으로┃행동은 구체적 상황에 따라
2. 정의의 이름으로 불굴의 시대를 일구다
열정과 긍정의 비폭력 운동┃나의 믿음은 사랑의 힘┃참된 문명을 수립하고자┃즐거운 공동체, 톨스토이 농장┃리더는 시대가 만드는 것┃침묵 그리고 격정의 나날┃‘최선’을 위해 참전
출판사 서평
왜 우리에게는 진실한 철학을 가진 리더가 없는가?
따뜻한 영혼이 있는 섬김의 리더를 기다리다
강한 리더십의 끝은 권력과 권력의 투쟁
따뜻한 감성과 섬기는 리더십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의 철학이다
오랫동안 리더십의 바이블로 여겨진『군주론』. 마키아벨리는 군주란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권력의 사용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며 종교적인 제약이나 도덕적인 양심에서까지 자유로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논리에 따라 리더십은 권위를 가진 사람들이 강력한 권력으로 대중을 이끄는 것이라고 정의됐다. 하지만 이러한 리더십은 이제 권위주의 시대의 ...
왜 우리에게는 진실한 철학을 가진 리더가 없는가?
따뜻한 영혼이 있는 섬김의 리더를 기다리다
강한 리더십의 끝은 권력과 권력의 투쟁
따뜻한 감성과 섬기는 리더십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의 철학이다
오랫동안 리더십의 바이블로 여겨진『군주론』. 마키아벨리는 군주란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권력의 사용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며 종교적인 제약이나 도덕적인 양심에서까지 자유로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논리에 따라 리더십은 권위를 가진 사람들이 강력한 권력으로 대중을 이끄는 것이라고 정의됐다. 하지만 이러한 리더십은 이제 권위주의 시대의 ‘낡은’ 리더십일 뿐이다. 정치권과 기업부터 학교, 가정에서조차 카리스마 리더십은 설 자리를 잃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참된 지도자란 누구인가.
『리더의 철학』(21세기북스 펴냄, 박홍규 지음은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진정성 있는 리더로 거듭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바를 알려주는 일종의 지침서다. 이 책에서 우리는 긴 고뇌의 시간을 거쳐 탄생한 한 명의 지도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국경을 초월해 아름다운 영혼으로 추앙받는 세계적인 리더 ‘간디’다.
“나에게 종교란 도덕이다”
진실을 열망했던 한 지도자의 철학적인 삶!
간디의 삶은 위인전에서 만날 법한 기세 높은 혁명가의 모습이 아니다. 남루한 옷을 걸치고, 안경을 낀 채 구부정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