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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세계를 알려면 워싱턴을 읽어라 국제사회의 표준을 만드는 미국사회 탐색
저자 이하원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2-03-13
정가 13,500원
ISBN 97889509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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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두 개의 지도: 서문을 대신하여
Part Ⅰ 무엇이 미국을 움직이는가
1. 버지니아 주 매클레인의 킹즈 매너에서
애국심이 낯설지 않은 사회
미국 사회의 흔들리지 않는 권력
서로를 배려하는 선진 시스템
기품 있게 이기고 영예롭게 진다
토론이 중심을 잡는 사회
2. K 스트리트의 씽크탱크에서
‘아니오’라고 말하는 사회
공직에 대한 존중이 살아 있는 사회
정적도 예우하는 정치
양극화되는 미국 정치
매크리스털 사령관 해임 과정 관찰기
Part Ⅱ 한국과 미국은 같은 곳을 보고 있나
3. 워싱턴 14번가의 프레스센터에서
주춧돌과 린치핀
대통령간의 인간관계
끝없는 배려 필요한 한미 관계
양국 관계의 시험대, 한미 FTA
4. 백악관과 국무부, 연방의회에서
김정일 정권 시절
제2의 천안함 사태 막으려면
포스트 김정일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의 미래
밖에서 바라본 한반도
출판사 서평
기품 있게 이기고 영예롭게 지는 미국 사회 탐색
Win with class, Lose with honor.
대학교수를 곧장 장관으로 발탁해 쓰지 않는 미국 사회의 풍토.
공직에 뜻이 있는 교수라면 중앙 부처의 과장, 국?장 직위에서부터 실무 경험을 쌍아 올라가야 한다!
정상에 선 인물들, 시급한 사안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이해관계, 자존심, 수상쩍은 모습과 그 내면에 있는 것을 그대로 언급했다. 이러한 사실을 발견할 때마다 본인들에게 직접 인터뷰를 요청했고, 사건의 개성까지 찾아냈다.
워싱턴 특파원이란 ...
기품 있게 이기고 영예롭게 지는 미국 사회 탐색
Win with class, Lose with honor.
대학교수를 곧장 장관으로 발탁해 쓰지 않는 미국 사회의 풍토.
공직에 뜻이 있는 교수라면 중앙 부처의 과장, 국장 직위에서부터 실무 경험을 쌍아 올라가야 한다!
정상에 선 인물들, 시급한 사안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이해관계, 자존심, 수상쩍은 모습과 그 내면에 있는 것을 그대로 언급했다. 이러한 사실을 발견할 때마다 본인들에게 직접 인터뷰를 요청했고, 사건의 개성까지 찾아냈다.
워싱턴 특파원이란 한미 양국의 외교 현안을 다루는 기사를 쓰는 공식적 시공간이면서 동시에 외국의 이방인이라는 하나의 가설로서 현실의 삶을 꾸려나가야 하는 사적 육체의 장이기도 하다. “서울과는 14시간의 시차가 났기 때문에 한국의 기사 마감 시간을 맞추기 위해선 매일 새벽 4시부터 5시까지 타운하우스 이층 방에 여명이 비쳐 들 때까지 기사를 써야 했다.” 서울과 워싱턴, 자주 만남과 헤어짐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두 사회를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보는 일은 쉽지 않다. 국제 관계의 묘수와 난맥상을 파헤치려는 노력과 함께, 두 사회의 구조와 시스템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했다.
ㆍ버지니아 주 매클레인의 킹즈 매너에서
ㆍK 스트리트의 씽크탱크에서
ㆍ워싱턴 14번가의 프레스센터에서
ㆍ백악관과 국무부, 연방의회에서
◎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