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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데굴데굴 축구 친구
저자 필립 드 케메테르
출판사 아울북(북21(주
출판일 2010-08-03
정가 10,000원
ISBN 978895092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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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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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두근두근, 오늘은 축구 하는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축구 하는 날이 왔어요. 멋진 유니폼을 입고 뛴 마스코트는 시합에 이겼을까요?
지난 월드컵에서 우리는 승부를 떠나 모두 한마음으로 경기를? 즐기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생활 속에서 우리는 어떤가요? 여전히 우리 아이들에게1등, 최고, 승리만이 좋은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지는 않은가요?
≪데굴데굴 축구 친구≫는 어려서부터 경쟁을 강요받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기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을 주입하지 않습니다. 대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하나되는 것이 스포츠의 ...
“두근두근, 오늘은 축구 하는 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축구 하는 날이 왔어요. 멋진 유니폼을 입고 뛴 마스코트는 시합에 이겼을까요?
지난 월드컵에서 우리는 승부를 떠나 모두 한마음으로 경기를 즐기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생활 속에서 우리는 어떤가요? 여전히 우리 아이들에게1등, 최고, 승리만이 좋은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지는 않은가요?
≪데굴데굴 축구 친구≫는 어려서부터 경쟁을 강요받는 우리 아이들에게 이기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을 주입하지 않습니다. 대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하나되는 것이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임을 알려줍니다.
시합은 이겨야 좋은 거라고요?
모르는 소리 마세요!
아무도 지지 않는 즐거운 축구 시합도 있거든요.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축구 시합 보러 오세요!
야호! 나에게 멋진 유니폼이 생겼어요!
마스코트는 할머니가 선물해 주신 멋진 유니폼을 뽐내고 싶어졌어요. 유니폼이 없을 때는 공을 잘 차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월드컵에 나가도 될 정도로 잘 찬다고 칭찬도 받았거든요. 그래서 유니폼이 있는 친구들과 축구팀을 만들었어요.
두근두근 밤잠을 설치며 축구 하러 간 날! 운동장은 전날 내린 비로 여기저기 진흙 웅덩이가 생겼어요. 멋진 유니폼을 더럽히기는 싫지만 상대 팀이 와 있어서 경기를 하기로 했어요.
“삑, 삐익! 반칙이야!” 마스코트는 르뒤크의 티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