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그까짓 거, 괜찮아. 자신감이 더 자랐으니까!
꺽다리와 땅콩
별명만 열두 가지
키 크는 약이라구?
엉망진창, 대본 연습
‘맥가이버’아저씨
키 큰 엄마, 키 작은 아빠
내 마음대로 연극
초롱과의 약속
악동 삼총사와 ‘키높이’신발
제법 괜찮은 아이디어
재구는 꼬마 재봉사
콩 구르기 연습
초롱의 눈물
재구의 명연설
콩 줄기를 어떻게 자라게 만들지?
실수해도 괜찮아
쑥쑥 자라는 콩줄기
한바탕 축제
출판사 서평
키 좀 작으면 어때!
내 자신감은 누구보다 크잖아
≪재구와 콩나무≫는 을파소 ‘마음이 자라는 가치동화 시리즈’의 열 번째 책으로, ‘자신감’을 주제로 한 창작동화입니다.
키가 작다는 콤플렉스 때문에 좋아하는 친구 앞에 나서기도 꺼져지고, 자신감도 움츠려 든 재구가 자신감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아이들의 과감 없는 일상을 통해 밝고도 따뜻하게 그려가고 있습니다.
서구 사회에 비해 남과 비교하거나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여지는가를 중요시하는 우리 사회에서는 누구나 자신감이 한풀 꺾이게 되는 콤플렉스를 한두 개 갖고 있기 마련입니...
키 좀 작으면 어때!
내 자신감은 누구보다 크잖아
≪재구와 콩나무≫는 을파소 ‘마음이 자라는 가치동화 시리즈’의 열 번째 책으로, ‘자신감’을 주제로 한 창작동화입니다.
키가 작다는 콤플렉스 때문에 좋아하는 친구 앞에 나서기도 꺼져지고, 자신감도 움츠려 든 재구가 자신감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아이들의 과감 없는 일상을 통해 밝고도 따뜻하게 그려가고 있습니다.
서구 사회에 비해 남과 비교하거나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여지는가를 중요시하는 우리 사회에서는 누구나 자신감이 한풀 꺾이게 되는 콤플렉스를 한두 개 갖고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재구는 연극에서 맡은 그야말로 하찮은 배역인 ‘콩’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친구들에게 인정도 받고, 좋아하는 친구 앞에서도 당당한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재구의 모습은 우리들 그대로의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도 왠지 자신감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재구처럼 행동해 보면 어떨까요? 내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취미를 장점으로 살리고,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나에게 어울리는 것이라면 불평하지 않고 해내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은 어쩌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 재구가 어떻게 자신감을 회복했는지 만나볼까요?
그까짓 거, 괜찮아. 키 좀 작으면 어때!
‘나는 왜 이렇게 뚱뚱할까?’
‘아, 나도 남들처럼 말 좀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