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사: 역사의 삭은 과일에서 희망의 술을 뜨자
1. 1848년 유럽 혁명 : 유럽에 휘몰아친 최초의 ‘세계 혁명’
진정한 최초의 세계 혁명 / 파리가 움직이면 유럽이 움직인다 / 빈과 베를린에서도 혁명이 일어나다 / 혁명의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다 / 혁명의 실패와 그 뒤에 남는 것
2. 카를 마르크스 : 인간 해방의 횃불을 든 프로메테우스
마르크스, 천사와 악마 두 얼굴의 사나이 / 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 / 만국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 / 평생을 함께한 엥겔스의 우정 / 평생의 반려자 예니의 고통 / 자본주의의 비밀을 풀어헤친 자본론』 / 현대 세계의 위대한 사상가이자 혁명가
3. 러시아 인민주의 운동 : 러시아 인텔리겐치아와 혁명 운동의 방향 전환
차르가 죽었다! / 유럽의 헌병 러시아 / ‘위로부터의 개혁’도 실패로 끝나고 / 혁명적 인텔리겐치아의 역할 / 인민 속으로 들어가다 / 러시아 혁명 운동의 방향 전환
4. 미국 남북 전쟁 : 북부 산업자본과 남부 노예노동의 충돌
판이한 두 세계의 충돌 / 깊어 가는 대립과 불신의 골 / 에이브러햄 링컨의 등장 / 전쟁의 포성이 울리다 / 노예해방은 신의 엄숙한 명령 /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부 / 북부 산업 자본의 승리 / 링컨, 영원한 전설로 남다
5. 독일-프랑스 전쟁 : 유럽 판도를 바꾸고 세계 전쟁의 복선을 깔다
유럽의 세력 판도가 바뀌다 / 독일 통일의 제물이 된 프랑스 / 독일 통일의 명장 비스마르크의 철혈 정책 / 전쟁과 피로 세워진 독일 제국 / 노동자 권력인 ‘파리코뮌’이 등장하다 / 세계 전쟁의 전주곡이 울리다
6. 아편 전쟁 : 중국을 향한 서구 제국주의의 포문이 열리다
역사는 현재의 거울이다 / 자기도취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중국 / 아편 무역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서구 열강들 / 함포로 더 큰 문을 강요하다 / 만신창이가 된 거인 중국 / 시련 속에서 깨어나는 중국 인민
7. 일본 메이지 유신 : 개혁관료가
출판사 서평
우리가 배웠던 역사는 서양인의 시각에 불과하다!
‘혁명의 시대’부터 라틴아메리카의 독립 전쟁까지
● 책 소개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 세계까지 세계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건, 인물, 그리고 역사적 테마를 다룬 역사서이다. 고대편(1~3권, 중세편(4~5권, 근대편(6~7편, 현대편(8~10권,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사 전체의 흐름을 잃지 않으면서도 각각의 사건, 인물, 역사 주제가 자체로 완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평면적으로 서술하지 않고, 사건, ...
우리가 배웠던 역사는 서양인의 시각에 불과하다!
‘혁명의 시대’부터 라틴아메리카의 독립 전쟁까지
● 책 소개
『스토리 세계사』는 인류의 탄생부터 현대 세계까지 세계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건, 인물, 그리고 역사적 테마를 다룬 역사서이다. 고대편(1~3권, 중세편(4~5권, 근대편(6~7편, 현대편(8~10권,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사 전체의 흐름을 잃지 않으면서도 각각의 사건, 인물, 역사 주제가 자체로 완결성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역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평면적으로 서술하지 않고, 사건, 혁명, 인물 등 테마를 세분화하여 설명하기 ?문에 다각도로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인류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스토리 세계사 7』은 1848년 유럽 혁명을 시작으로 미국의 남북 전쟁 및 아편 전쟁, 라틴아메리카의 독립 전쟁 등을 다루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인류의 역사를 한눈에! 소설처럼 술술 읽히는 신개념 세계사
역사란 무엇인가. 답은 아주 간단하다. ‘인간이 살아온 삶의 궤적’이 바로 역사다. 드라마나 소설을 흥미롭게 보는 것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타인의 삶이 그럴듯해 보이기 때문이다. 역사도 마찬가지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살아온 ‘삶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것이다. 그런데 역사를 안다는 것은 흥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