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유라시아 15,000km 두 바퀴의 기적 서울-베를린, 100일간의 자전거 평화 대장정
저자 조선일보 원코리아 뉴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5-07-13
정가 20,000원
ISBN 9788950960711
수량
목차
◆ 서문 : ‘평화, 통일, 미래, 도전’이 일군 두 바퀴의 기적
◆ 인사말 : 자전거 유목민, 통일과 미래를 향해 달리다
독일 Germany
01 브란덴부르크 문이 새롭게 열리다_ 베를린
02 프로이센의 위엄, 보리수 아래를 걷다_베를린 운터덴린덴
03 과학과 예술의 성소로 가꾸라_ 베를린 박물관 섬
04 장벽길 160km 출정식 라이딩_ 베를린 장벽길
폴란드 Poland
05 고도는 상처가 깊다_ 포즈난
06 혁명과 발라드의 거리를 걷다_ 포즈난 구시가지
07 첫 캠핑의 밤_ 코닌
08 나의 심장을 조국 폴란드에 묻어주오_ 바르샤바
09 침략의 역사, 불굴의 의지로 극복하다_ 바르샤바 역사지구
10 천 년간 이어진 폴란드와 유대인의 돈독한 역사_ 바르샤바
발트3국 Baltic countries
11 유대인을 도운 일본인 스기하라_ 리투아니아 카우나스
12 노래하는 민족, 노래로 혁명하다_ 라트비아 리가
13 발트 해안의 빗소리를 들으며_ 라트비아 살락그리바
14 유럽으로 향한 창을 열어젖히다_ 에스토니아 나르바
러시아ㆍ카자흐스탄 RussiaㆍKazakhstan
15 러시아는 유럽이 아니다_ 러시아 입경
16 러시아의 인디언 서머, 그 찬란한 계절을 느끼다_ 볼로소보ㆍ상트페테르부르크
17 기적 같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 라이딩_ 상트페테르부르크
18 볼가 강변에서 추석 차례를 지내다_ 볼가 강
19 크렘린 궁 앞에서 라이딩 활극을 벌이다_ 모스크바
20 민영환의 좌절된 꿈길을 달리다_ 니즈니노브고로드ㆍ카잔
21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우랄 산맥을 넘다_ 첼랴빈스크
22 카자흐스탄 고려인에게 경의를 표하며_ 코스타니아ㆍ아스타나
23 시베리아 없는 러시아라면 택하지 않겠다_ 노보시비르스크
몽골ㆍ중국 MongoliaㆍChina
24 바이칼에 살아 숨쉬는 한민족 DNA_ 바이칼 호
25 징기스칸의 후예들, 기백은 여전하다_ 울란우데ㆍ울란바타르
26 아시안 하이웨이, 밀레니엄 로드를 달리다_ 고비 사막ㆍ
출판사 서평
평화의 자전거, 유라시아를 달리다!
독일 베를린부터 대한민국 서울까지
유라시아 대륙 15,000km, 100일간의 여정
2014년 11월 12일, 24명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항의 귀국선에 올랐다. 독일 베를린부터 대한민국 서울까지 유라시아 대륙을 달리는 대장정의 서막이었다. 조선일보의 ‘통일이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유라시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의미에서 ‘뉴라시아New-eurasia 자전거 평화원정단’이라 이름 붙였다.
원정대원 수는 전체 31명, 취재와 지원 인력...
평화의 자전거, 유라시아를 달리다!
독일 베를린부터 대한민국 서울까지
유라시아 대륙 15,000km, 100일간의 여정
2014년 11월 12일, 24명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항의 귀국선에 올랐다. 독일 베를린부터 대한민국 서울까지 유라시아 대륙을 달리는 대장정의 서막이었다. 조선일보의 ‘통일이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유라시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다는 의미에서 ‘뉴라시아New-eurasia 자전거 평화원정단’이라 이름 붙였다.
원정대원 수는 전체 31명, 취재와 지원 인력까지 10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여했다. 2014년 8월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100여 일 동안 독일에서 한국까지 10개국을 거치며 달린 거리가 무려 15,000km이다.
신간 『유라시아 15,000km, 두 바퀴의 기적』은 이 도전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시도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자전거 횡단에 그치지 않는다. 독일 베를린,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베이징 등 주요 나라의 도시에서 경제포럼, 통일음악회, 의료봉사, 한국의 밤 등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하며 문화적 의미를 되새겼다. 각 구간별로 라이딩을 다녀온 기자들이 쓴 글 속에는 각국의 역사적·사회적 배경과 함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시선이 담겨 있다.
사진기자들이 발로 뛰며 찍은 생동감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