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믿음’이라는 미지의 섬에 발을 내딛다
1부. ‘세상’과 ‘나’를 옳게 읽고 싶었다
― 탐험이 시작되다
: 좁은 ‘합리주의’의 우리를 빠져나오다
1. 지금껏 경험한 세상이 전부인 줄 알았다
: 탐험을 도와줄 최적의 준비물
2. ‘신경’이라는 지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진부한 교리 요약본이라는 편견
3. 신경, 이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한 지도인가
2부. 하나님을 찾아서
― ‘살아 계신 창조주’와 ‘피조물 인간’에 대한 핵심 이해
기독교 신앙의 본질
4.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그분 이야기’의 일부가 되겠다는 결단이다
: 반석 하나님
5. ‘나’라는 존재의 근거이시다
: 아버지 하나님
6. 나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으신다
: 창조주 하나님
7.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만드셨다
: 하나님과 인간 본성
8. ‘하나님의 창조’의 절정, 인간이라는 수수께끼
3부. 예수를 찾아서
― ‘주요 구주이신 그리스도’와 ‘구속받은 죄인’에 대한 핵심 이해
: 예수의 정체성
9. ‘역사적 지도’와 ‘신학적 지도’를 겹쳐야 온전히 보인다
: 예수의 성육신
10. 길 위에서 고군분투하는 나와 연대하신다
: 예수의 속죄
11. 죄로 틀어진 내 운명, 죽음으로 바로잡으셨다
: 예수의 고난
12. 내 슬픔을 온통 짊어지셨다
4부. 성령을 찾아서
― ‘내 안에 사시는 성령’과 ‘그리스도인의 변화된 삶’에 대한 핵심 이해
: 은혜의 성령
13. 알아서 굴러가라고 방치하는 신이 아니다
: 삼위일체와 그리스도인의 삶
14. 하나님의 신비를 보존하다
: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
15. 신앙 공동체 안에서 ‘마음의 눈’이 치료되다
: 성례와 그리스도인의 삶
16. 어제와 내일을 이어 주어 ‘지금’에 갇히지 않게 하다
: 영생과 그리스도인의 삶
17. 다함없는 천국 소망을 보고, 붙잡고, 그 빛 아래서 살라
에필로그.
“내가 기독교 신앙을 발견한 것은, 어느 신비한 섬의 해변으로 떠밀려 올라가
섬의 풍경을 탐험해야 하는 상황과 같았다!”
세계적 신학자가 내놓은 생동감 넘치는 기독교 신앙 탐험기!
이 책은 기독교 신앙에 발을 내디딘 탐험자를 위한 풍경 안내서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독자들이 기독교 신앙이라는 섬에 대한 나름의 지도를 만들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그것을 위해 그가 그리스도인으로 여행하면서 발견한 것과 그것을 내 신앙의 ‘큰 그림’의 일부로 삼게 된 과정을 들려준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상상력에 호소하는 기독교의 힘과 비전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이 책은 C. S. 루이스, G. K. 체스터턴, 도로시 L. 세이어즈 같은 탁월한 저술가들의 신학을 활용하며, 이야기와 풍부한 예증으로 가득하다. 목회자, 교회 지도자, 신학생은 물론, 하나님을 더 잘 이해하고 사랑하기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없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