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 독일 교육에서 찾은 한국 교육의 미래
PART 1. 노는 건 학생의 권리
CHAPTER 1.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 학생편
노는 건 아이의 권리 | 스펙에 관심 없는 학생과 애타는 교사
축구 응원? 때문에 학교 수업이 없다니 | 막장 뒤풀이 없는 졸업식
레드카펫 밟고 성적표 받는 졸업식
CHAPTER 2.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 부모편
진학 미루고 여행 떠날 수 있는 이유 | 아비투어 2주 전에도 휴가 떠나
공부 못하는 학생은 방학이 더 필요하다 | 방학 때는 어느 정도의 공부가 적당할까?
CHAPTER 3.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 교사편
성적표 받으려면 돈 내라는 선생님 | 교수 자리 박차고 나와 평교사 되다
증가하는 조기 퇴직자 | 낮에는 교사, 밤에는 피자 배달원
CHAPTER 4. 아이에게 공부보다 중요한 것
가장 존중받는 학생은 사회적인 사람 | 남에게 피해주면 나도 받아야
책임감 있는 아이 위한 가정교육 | 폭력에 대처하는 가정교육
CHAPTER 5. 철저히 보호받는 아동의 인권
진정한 학생의 휴식권 | 가정에서의 체벌도 법으로 금지
아이 심하게 울리면 경찰 달려와 |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PART 2. 진정한 성인으로 자라는 아이
CHAPTER 1. 독일에서 18세의 의미
18세면 부모도 함부로 못해 | 학생과 교사가 교문 앞에서 맞담배를?학생회는 학교의 작은 야당 | 18세는 성인, 마중도 안 나오는 부모
12학년에 자가용 등교는 평범한 일
CHAPTER 2. 교육을 통해 민주 시민을 양성하다
학생도 정당에 가입할 수 있다 | 왜 독일 가정에는 헌법 책이 있을까?
선거는 교원 단체 정책 질의에 답해야 승산 | 언론을 믿지 말라고 가르치는 학교
국정 교과서 없는 독일, 검인정 교과서도 폐지 움직임
CHAPTER 3. 학교폭력, 처벌보다는 예방교육이 우선
테러학교 오명 벗고 독일 교육 오아시스 되다 | 학교 수업만으로 1인 1악기 연주
학
출판사 서평
독일 교육 전문가 박성숙, 5년 만의 신작!
엄마와 아들이 벌이는 ‘네 맘 내 맘’ 같지 않은 실전 독일 교육기!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사당오락’의 입시전쟁을 통과한 전형적인 한국 엄마, 세 살 때 독일에 와서 마인드만큼은 독일인 누구 못지않은 아들, 그 둘 사이에서 벌어지는 ‘네 맘 내 맘’ 같지 않은 실전 독일 교육기가 펼쳐진다.
한국 교육이 지금과 같은 지난한 위기를 겪고 있을 때 먼 독일에서 교육적 대안을 제시했던 한국 엄마 박성숙(무터킨더이 『꼴찌도 행복한 교실』『독일 교육 이야기』를 잇는 신작 『독일...
독일 교육 전문가 박성숙, 5년 만의 신작!
엄마와 아들이 벌이는 ‘네 맘 내 맘’ 같지 않은 실전 독일 교육기!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사당오락’의 입시전쟁을 통과한 전형적인 한국 엄마, 세 살 때 독일에 와서 마인드만큼은 독일인 누구 못지않은 아들, 그 둘 사이에서 벌어지는 ‘네 맘 내 맘’ 같지 않은 실전 독일 교육기가 펼쳐진다.
한국 교육이 지금과 같은 지난한 위기를 겪고 있을 때 먼 독일에서 교육적 대안을 제시했던 한국 엄마 박성숙(무터킨더이 『꼴찌도 행복한 교실』『독일 교육 이야기』를 잇는 신작 『독일 교육 두 번째 이야기』를 5년 만에 들고 나왔다. 당시 저자를 통해 새롭게 조망된 독일 교육은 한국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라 많은 교육 전문가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이에 EBS 《세계의 교육현장》, 《지식채널e》와 KBS 《교실이야기》에 출연 및 자문을 하며 독일 교육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간 저자가 아이의 성장 과정을 통해 밀착형 독일 교육을 전해왔던 것처럼 이번 책 또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아이의 모습을 실감나게 담았다. 이와 함께 독일의 진학과 취업 제도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화두로 떠오른 문제들의 원인과 해결책을 명쾌하게 써내려갔다. 실생활에서 직접 겪은 독일 교육의 참모습에 국가적 차원의 법과 제도적인 면을 함께 다룬 이번 책은 독일 교육에 관한 이론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