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토익 문제집의 거품을 빼다
RC 문제풀이는 지문 해석만 있어도 학습에 큰 문제가 없다는 상식을 반영
한 번도 응시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응시한 사람은 없다는 토익. 그 토익 응시료가 新토익으로 바뀌면서 2,500원이 올라 곧 5만원 경계도 넘어설 기세다. 취업 준비생들이 토익 응시료에만 100만원 쓴다는 말이 있는데, 꼭 그렇게 큰돈을 들여야 할까? 정답은 실전과 꼭 같은 형태의 모의고사를 최대한 많이 접해서 철저하게 준비가 되었을 때에 토익을 응시하는 것이다. 그냥 시험 삼아 토익을 보기에는 너무 ‘비싸다.’
그런...
토익 문제집의 거품을 빼다
RC 문제풀이는 지문 해석만 있어도 학습에 큰 문제가 없다는 상식을 반영
한 번도 응시 안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응시한 사람은 없다는 토익. 그 토익 응시료가 新토익으로 바뀌면서 2,500원이 올라 곧 5만원 경계도 넘어설 기세다. 취업 준비생들이 토익 응시료에만 100만원 쓴다는 말이 있는데, 꼭 그렇게 큰돈을 들여야 할까? 정답은 실전과 꼭 같은 형태의 모의고사를 최대한 많이 접해서 철저하게 준비가 되었을 때에 토익을 응시하는 것이다. 그냥 시험 삼아 토익을 보기에는 너무 ‘비싸다.’
그런데, 토익 실전 문제집도 은근 거품 덩어리다.
읽어보지도 않을 해설서랑 단어장은 왜 끼워서 주는 것인지!
그렇다고 다 풀어놓은 친구 책을 복사해서 공부하기에는 자존심도 상하고 공부도 잘 안 된다. 모질게 新토익 이코노미 RC 1000제는 15년 전통에 빛나는 토익 1000제 시리즈의 원조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늘 실전 토익 문제의 유형을 정확히 짚어서 토익을 실제로 치르는 것과 같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활용도가 낮은 해설서를 과감히 줄여서 가격 거품을 줄여왔다. 친구가 다 풀어놓은 실전 모의고사를 지우고 복사해서 푸는 가격과 노력이면 이 책의 10회분 모의고사를 사는 것이 더 경제적인데, 신토익 유형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어서 학습하기에도 믿음직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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