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진영논리의 해악
1. 진영논리의 해악
2. 진중권을 위한 변명
3. 불편한 손님을 대하는 자세
4. 자영업을 위한 변명
5. 낮은 곳으로 임하는 종교인 납세
6. 새해, 갈라치기를 대하는 태도
7. 함께 살자
8. 목욕의 정치학
9. 불온한 세습
10. 익숙한 것들과 이별하는 후배에게
2장 간신(奸臣의 그늘
1. 간신(奸臣의 그늘
2. 공정으로부터의 추궁
3. 지방선거 사용법
4. 질문 있습니다
5. 봄날이 훅 가기 전에
6. 오래된 음모 그리고 증오
7. 던바의 법칙
8. 기억의 오류 그리고 망각
9. 대학의 종말에 대비하는 태도
10. 이간질 그리고 사피엔스
3장 퇴직한 선배를 대하는 태도
1. 퇴직한 선배를 대하는 태도
2. 보수를 위하여
3. 인사 검증과 언론의 태도
4. 부디 잘 가시라
5. 문밖의 예수
6. 바른 생활 술자리
7. 눈물의 레시피
8. 개량주의의 쓸모
9. 테킬라에 사람이 있었다
10. 이반 일리치의 죽음
11. 국정감사의 민낯
12. 돈 히트 언더 더 벨트(Don’t Hit Under the Belt
13. 생수의 윤리
14. 이별을 힘겨워하는 J 군에게
4장 본전생각과 청년고용
1. 본전생각과 청년고용
2. 그래 다시 문제는 대학이야
3. 청년실업 해법 찾기
4. 감성(感性이 답이다
5. 청년실업과 눈높이 대응
6. 긍정의 힘으로 재무장을
7. 진로교육의 진정성이 대학의 품격
8. 大卒 취업난의 ‘불편한 진실’
5장 하르츠의 딜레마
1. 하르츠의 딜레마
2. 고졸 출신 겸임교수를 위한 세레나데
3. 노동의 종말에 대비하는 태도
4. 영화 국제시장과 공정임금
5. 사회적 고용
6. 일학습병행제를 위한 세레나데
7. 노사정의 힘으로
8. 포용적 고용
9. 청년에게 역할유예를 강요하는 노사
10. 다시 문제는 고용의 품격
6장 오래된 정원 그리고 영화 1987
1. 오래된 정원 그리고
추천사
임채무(배우
공익적 인간으로서 작가의 삶을 익히 알기에 그의 문장에는 사람의 향기가 배어 있다.
강지원(매니페스토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가 행복할 한국 사회를 위한 사유의 글이다.
류기일(극동대 석좌교수
실용교육을 보듬어 반듯한 지역공동체를 함께 꿈꾸었던 저자의 체감 어린 글에서 분열을 딛고 일어선 사회통합의 단초를 읽었다.
이우영(한국기술교육대 교수
진영논리로 포획된 한국 사회에서 읽는 이들에게 공존의 좌표를 반듯하게 제시해준다. 청년들에게 추천한다.
김동만(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내면의 울림으로 써 내려간 작가의 칼럼은 사람 냄새가 난다.
홍성철(KBS 기자
한국 사회 이데올로기로 자리 잡은 학력위계와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된다. 앞만 보고 달려가는 숨 가쁜 한국 사회에서 작가의 문장이 주는 평등이 있다.
김명준(MBN 뉴스파이터 앵커 기자
담담히 써 내려간 글은 옹골진 현장감을 뿜어낸다. 치열한 삶의 흔적은 글의 질감을 더하면서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문제들을 어느덧 공감으로 이끌어 낸다.
신윤정(YTN 기자
“진영논리는 견제와 균형이라는 관점에서 순기능이 있다. 그러나 깨어 있는 시민 사회에서 가능한 일이다.” 이 구절에서 어쨌든 세상은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나아져 갈 거라 믿는다. 우리가 자각하고 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