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처음 만나는 아가들에게도 적절한 자극이 필요하다
아가들이 배 속에 있을 때도 태교를 하는데, 세상으로 나온 아가들에게는 당연히 자극이 필요하지 않을까? 울리지 않고 먹을 것만 주는 것은 방임의 상태가 아닐까?라는 의문에서 《아가들을 위한 놀이방법》이 시작됐다.
그렇다고 이 책이 조기교육을 위한 방법은 아니다. 그저 아기가 기분이 좋은 시간에, 발단 단계에 맞추어서 행복하게 놀아 주는 감각놀이가 무엇이 있는지 담았다. 1개월에서 25개월까지 아가들에게 맞는 놀이 방법과 음식, 그리고 아기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