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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코미디언 전성시대
저자 박선영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18-02-10
정가 45,000원
ISBN 979115905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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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부 한국 코미디영화의 형성과 역사성
제1장 시작하는 글
왜 1950년대의 코미디영화인가?
관련 연구들
연구방법론

제2장 한국 코미디영화의 전사前史
근대적 흥행 산업의 등장과 ‘재담(가’의 전통
식민지 시기 외국 코미디영화의 수용 양상
한국 코미디영화의 시작

제3장 1950년대 대중문화의 재편과 코미디영화의 맥락
1950년대 대중문화의 지형과 흥행 산업
버라이어티 쇼의 전성과 코미디언의 부상
코미디영화 장르 분화와 관객층의 확대

제4장 1950년대 코미디영화의 역사성
코미디형식의 매개자로서 ‘코미디언’
장르로서의 ‘코미디언’
1950년대 코미디영화의 ‘통속’과 ‘모럴’, 그리고 균열의 활력

제5장 맺는 글

제2부 ‘희극적인 것’의 정치성과 한국 코미디영화의 해석 지평
제1장 ‘웃음의 감각’ 형성과 코미디(성의 발현
들어가는 글
외화 코미디 상영 양상 분석
코미디외화 수용의 몇 가지 국면
나가는 글

제2장 잡후린囃侯麟과 애활가愛活家
경성 극장가를 밝힌 <거리의 등불>
식민지 조선극장가의 코미디영화 수용의 환경
코미디영화 상영의 실제-찰리 채플린, 해롤드 로이드, 버스터 키튼을 중심으로
채플린영화의 동시대적 전유
식민지 조선인들의 ‘웃음의 조건’

제3장 영화를 실연實演하다
무대인사/실연무대의 전성시대
극장가의 ‘어트랙션’과 ‘어트랙션 쇼’의 전개 과정
1950년대 후반 ‘영화관’의 ‘무대’ 기획
“영화스타가 무대로 오다”-1960년대 초반 극장의 ‘실연무대’
결론을 대신하여-지방극장의 무대로 간 스타들

제4장 서영춘 코미디의 ‘불온함’과 검열의 문제
‘명랑사회’와 ‘코미디’의 역학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전반까지 한국 코미디영화 검열의 경향
서영춘의 등장과 ‘저질’ 코미디 논란의 가시화-1960년대 중반 코미디 검열
1960년대 후반 코미디영화 검열 사례-<여자가 더 좋아>
코미디와 코미디영화,
사회 통합의 신화, 혹은 전복을 꿈꾸는 불온한 욕망

한국영화사상 최초의 코미디영화는 무엇이었을까? 식민지 시기의 조선 사람들도 찰리 채플린의 코미디를 보았을까? 코미디영화가 주는 웃음의 의미는 무엇인가? 구봉서와 서영춘의 코미디는 어떻게 달랐을까? 왜 여성 코미디언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코미디영화는 많이 만들어지지 못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