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그림을 그려내다
음식에 달달하고 짭조름하고 감칠맛이 나는 것처럼 그림에도 맛이 있습니다.
봄사무소가 말하는 그림의 맛이란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우리의 일상들이 아닐까요.
이 모든 것을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모습에 아낌없이 담았기에 행복한 웃음과 공감을 선물합니다.
어쩌면 먼 훗날 우리의 모습이길 바라보는 노부부 커플의 사랑스러움을 지금 『더 포스터 북』에서 만나보세요.
“사랑에 세월이 묻으면, 반드시 흐려지는 건 아니에요.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 깊어지고, 편안해지는 모습을
따뜻한 노부부의 그림으로 담아보았어요.”
From 봄사무소
나만의 공간에서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를 열 수 없을까!
이젠 갤러리도 ‘홈 갤러리’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서, 위로나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때로는 감성을 채우고 싶어서,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좋아하는 작가라서.
우리는 저마다의 다양한 이유로 그림을 좋아하고 전시회를 찾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그 감정은 일상으로 돌아오는 순간 잊혀지기 마련이죠. 이제는 여러분의 공간에 직접 그림을 걸고, 취향에 따라 기분에 따라 손쉽게 그림을 교체해보며 당신만의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미피 캐릭터 특별 전시회, 키미앤일이 작가의 비일상적 전시회, 앙리 마티스의 컷아웃 전 등.
크고 비싼 원화가 아니어도, 그림을 잘 몰라도 『더 포스터 북』만 있다면 ‘홈 갤러리’가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