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날, 보통의 사연
우리는 매일 보통이었다고 말하는 시간을 보내지만
각자의 하루에는 소소하지만 소중한 저마다의 사연이 있습니다.
멈춘 듯 흘러가는 시간이 머물렀던 그날의 오늘을 한 번 더 떠올리게 하는
아티스트 ‘콰야’의 짙은 감성을 담은 이야기가 ‘더 포스터 북’에서 펼쳐집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별것 없는 보통의 일상들을 기록했습니다.
여느 날과 다를 바 없고 보잘것없다고 생각했던 일상에도
다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더라고요.
의미 없는 하루는 없으니 오늘도 소중한 보통날이기를.”
From 콰야
나만의 특별한 장소,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회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내 공간이니까
우리는 살면서 반 이상의 시간을 집 또는 개인의 공간에서 보냅니다. 오롯이 내가 쓰고, 내가 꾸미는 그 공간은 삶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 변화도 많고 그만큼 애착도 가득하지요. 그 특별한 공간을 좋아하는 만큼 취향에 맞는 소품으로 채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 포스터 북』은 여러분의 곁에 두고 평생을 함께할 가장 좋은 소품입니다. 『더 포스터 북』 속 좋아하는 작가, 그리고 다양한 포스터 작품을 매일의 감성대로 꾸며 여러분의 공간에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그리고 그 공간을 사랑해주세요.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하나뿐인 내 공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