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there
우리는 그림을 보고, 그림은 우리를 봐요.
벽에 붙은 그림은 어떤 마음으로 어떤 말을 하고 있을까요?
“안녕!” 혹은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일지도 몰라요.
그림을 보는 사람에게 매일 가볍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을 상상하며
밝고 유머러스한 메시지를 담아 그린 노이신 작가의 ‘더 포스터 북’을 만나보세요.
“각자의 공간에서 이 그림들이
유머러스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주었으면 합니다. ”
From 노이신
나만의 특별한 장소,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회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내 공간이니까
우리는 살면서 반 이상의 시간을 집 또는 개인의 공간에서 보냅니다. 오롯이 내가 쓰고, 내가 꾸미는 그 공간은 삶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 변화도 많고 그만큼 애착도 가득하지요. 그 특별한 공간을 좋아하는 만큼 취향에 맞는 소품으로 채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 포스터 북』은 여러분의 곁에 두고 평생을 함께할 가장 좋은 소품입니다. 『더 포스터 북』 속 좋아하는 작가, 그리고 다양한 포스터 작품을 매일의 감성대로 꾸며 여러분의 공간에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그리고 그 공간을 사랑해주세요.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하나뿐인 내 공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