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특별한 장소,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회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내 공간이니까
우리는 살면서 반 이상의 시간을 집 또는 개인의 공간에서 보냅니다. 오롯이 내가 쓰고, 내가 꾸미는 그 공간은 삶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 변화도 많고 그만큼 애착도 가득하지요. 그 특별한 공간을 좋아하는 만큼 취향에 맞는 소품으로 채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장소로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더 포스터 북』은 여러분의 곁에 두고 평생을 함께할 가장 좋은 소품입니다. 『더 포스터 북』 속 좋아하는 작가, 그리고 다양한 포스터 작품을 매일의 감성대로 꾸며 여러분의 공간에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그리고 그 공간을 사랑해주세요. 잠깐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하나뿐인 내 공간이니까요.
고양이의 생각
도무지 알 수 없는 존재, 그건 바로 고양이.
고양이는 내내 무얼 하고 있을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한 편의 동화와도 같은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고양이의 일상과 생각을 최연주 작가의 따뜻한 상상을 더해 그린 ‘더 포스터 북’을 만나보세요.
“저는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성격 하나하나 모두 다른 이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났다가,
왜 저런 행동을 할까 호기심이 생기기도 하고,
마음 깊숙한 곳이 한없이 따뜻해집니다.
고양이에 대한 상상을 담은 저의 그림들과 함께 여러분의 마음도 조금 더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From 최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