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깜짝 놀랄 반전으로 고정관념을 뒤흔드는,
정의로운 말썽꾼 타이크가 끝까지 말썽 부린 이야기!
- 카네기 메달 수상작ㆍ영국 초등학교 필독서
작품 소개
이 작품은 1977년 카네기 메달을 받은 영국 작품으로, 주인공 타이크 타일러가 언어장애와 학습장애가 있는 친구 대니와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보내며 일으키는 말썽 이야기다. 언뜻 평범한 학교 이야기나 생활동화 같지만 장애에 대한 편견 극복과 함께 페미니즘에 바탕을 둔 주제가 녹아 있는 작품이다. 영국에서는 젠더 문제를 환기하고 장애아 문제를 혁신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평가...
깜짝 놀랄 반전으로 고정관념을 뒤흔드는,
정의로운 말썽꾼 타이크가 끝까지 말썽 부린 이야기!
- 카네기 메달 수상작ㆍ영국 초등학교 필독서
작품 소개
이 작품은 1977년 카네기 메달을 받은 영국 작품으로, 주인공 타이크 타일러가 언어장애와 학습장애가 있는 친구 대니와 초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보내며 일으키는 말썽 이야기다. 언뜻 평범한 학교 이야기나 생활동화 같지만 장애에 대한 편견 극복과 함께 페미니즘에 바탕을 둔 주제가 녹아 있는 작품이다. 영국에서는 젠더 문제를 환기하고 장애아 문제를 혁신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평가받아 초등학교 교육과정 상의 필독서가 되었다.
톡톡 튀는 등장인물들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며, 날 것 그대로의 아이들 말투와 빠른 전개가 독자를 빨아들인다. 그렇기에 구태의연한 학교 이야기와는 달리 생기가 넘치고, 사실적이면서도 독창적이다. 클라이맥스에서 깜짝 놀랄 반전이 일어나는데, 남녀 성(性 구분에 대한 독자의 고정관념을 뒤흔들 정도로 강렬하다. 영국에서는 비평가와 독자 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꾸준한 베스트셀러다.
혁신적인 주제를 담고 있지만 타이크와 대니, 이 둘의 캐릭터로 이야기를 밀어붙이는 구성이 주제보다 재미를 한껏 부각시킨다.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독서 경험을 안길 것이다.
“누구도 초등학교 교실과 학생들, 선생님에 대해 이보다 더 통찰력 있는 글을 쓰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