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제 그만 동동거리자!
하나님이 키우신다!
엄마들이여! 당신은 자녀의 주인이 아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내려놓아라.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있다면 부모노릇이 아닌가 싶다. 특히나 크리?스천 부모들은 신앙에 입각한 교육과 세상 교육 사이에서 더욱 중심을 못 잡고 방황하면서 아이들을 이것도 저것도 아닌 교육으로 망치기 십상이다. 세상 엄마보다 더 아이들을 볶아치다가 어느 날 내 손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주님을 찾아온다.
“주님, 제 아이 좀 살려주세요”, “우리 애가 왜 저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그만 동동거리자!
하나님이 키우신다!
엄마들이여! 당신은 자녀의 주인이 아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내려놓아라.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있다면 부모노릇이 아닌가 싶다. 특히나 크리스천 부모들은 신앙에 입각한 교육과 세상 교육 사이에서 더욱 중심을 못 잡고 방황하면서 아이들을 이것도 저것도 아닌 교육으로 망치기 십상이다. 세상 엄마보다 더 아이들을 볶아치다가 어느 날 내 손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지경이 되어, 주님을 찾아온다.
“주님, 제 아이 좀 살려주세요”, “우리 애가 왜 저렇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저런 아이를 저에게 허락하셨습니까?” 하지만 문제의 전적인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문제아는 없다. 문제 부모만 있을 뿐이다”라는 말처럼,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는 명목 하에 내가 아이의 주인노릇하며 세상의 방법보다 더 지독하게 아이들을 몰아친 부모에게 그 책임이 있는 것이다. 가짜 믿음을 담보 삼아, 세상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자녀를 올려놓고자 애쓰는 부모에게, 이 책은 하나님의 교육법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빵점 엄마’ 주견자 사모는 세상 교육에는 그야말로 빵점인 엄마다. 책 사볼 돈이 없어 그 유명한 자녀교육서 한 권 변변히 읽어보지 못했다. 그녀가 아는 것이라고는 주님의 말씀밖에 없다. 그래서 아이들을 말씀대로 가르쳤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 아이들이 자란 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