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만점, 흥미 만점, 실력 만점! 만화로 터득하는 생물학!
하버드대 천재 만화가 래리 고닉과 생물학 교수 데이브 웨스너가
유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생명과학의 모든 것!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에서 신랄하면서도 편견에 치우치지 않는 수평적 역사관으로 세계사의 새로운 지평을 선사한 바 있는 만화가 래리 고닉. 하버드대 출신 엘리트 과학도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과학 이야기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 만화 시리즈’의 <대수학>, <통계학>, <물리학>, <유전학>의 저자이기도 한 그가 시리즈의 새로운 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생물학』(The Cartoon Guide to Biology, 2019을 가지고 우리 곁에 돌아왔다! 모든 영역을 아우르며 큰 흐름과 핵심을 짚어주는 재미있고 새로운 생물학 안내서를 만나보자!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생물학』은 생명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작동하는지 등 세포학부터 생태학에 이르는 생물학의 거의 모든 분야를 깊이 있게 설명해주는 책으로, 명불허전 래리 고닉과 생물학 교수 데이브 웨스너의 공동작업으로 완성되었다. 하버드대학교 미생물학과 분자유전학 박사학위를 받은 데이브 웨스너는 데이비슨대학 건강·인간가치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생물학개론, 미생물학, HIV/AIDA 관련 강의를 맡고 있다. 두 저자는 책의 기획 단계부터 ‘재미와 지식 전달’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그 성공적 결실이 오롯이 책 속에 담겼다. 데이브 웨스너가 들려주는 풍성한 이야기와 간결한 개념 정리 그리고 래리 고닉 특유의 재치와 위트가 묻어나는 입담과 시각적 유머는 두툼한 생물학 전공 서적을 대신하기에 충분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생명의 정의부터 세포 내부의 속사정, 유전자 발현이라는 마술, 크레브스 회로와 캘빈 회로,
유성생식과 무성생식, 진화, 생태계에 이르기까지 생물학에서 가장 복잡한 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고 유쾌하고 흥미롭게 전해주는 생물학의 신개념 입문서!
지적 호기심과 궁금증을 한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