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부엉이 곳간에 우리말 잔치 열렸네
저자 이미애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
출판일 2010-08-30
정가 10,000원
ISBN 9788901110493
수량
목차
1. 물고기에서 우리말이 나왔어요
나야, 나 은어
부록: 물고기에서 나온 속담들
2. 새에서 우리말이 나왔어요
부엉이곳간에서 잔치, 잔치 열렸네
부록: 새에서 나온 속담들
3. 동물에서 우리말이 나왔어요
용감무쌍 하룻강아지
부록: 동물에서 나온 속담들
4. 곤충에서 우리말이 나왔어요
억울해, 억울해, 너무 억울해!
부록: 곤충에서 나온 속담들
5. 식물에서 우리말이 나왔어요
떡갈나무의 짝사랑
부록: 식물에서 나온 속담들
출판사 서평
‘말짱 도루묵’은 어떤 물고기에서 나온 말일까요?
‘괴발개발’은 어떤 동물에서 나온 말일까요?
‘시치미’는 어떤 새에서 나온 말일까요?
가랑비에 옷 젖듯 재미난 이야기로 배우는 우리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우리말들은 실제 그 말들이 태어난 고향, 즉 어원이 있다. 글씨를 엉망으로 썼을 때 “괴발개발”이라고 하거나, 어떤 일이 헛일이 되었을 때 “말짱 도루묵”이라고 하거나, 어떤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모르는 척하는 “시치미”도 알고 보면 우리 주위, 그것도 아주 친숙한 곳에서 나온 말들이다.
는 국어사전에 나오...
‘말짱 도루묵’은 어떤 물고기에서 나온 말일까요?
‘괴발개발’은 어떤 동물에서 나온 말일까요?
‘시치미’는 어떤 새에서 나온 말일까요?
가랑비에 옷 젖듯 재미난 이야기로 배우는 우리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우리말들은 실제 그 말들이 태어난 고향, 즉 어원이 있다. 글씨를 엉망으로 썼을 때 “괴발개발”이라고 하거나, 어떤 일이 헛일이 되었을 때 “말짱 도루묵”이라고 하거나, 어떤 잘못을 저질러 놓고도 모르는 척하는 “시치미”도 알고 보면 우리 주위, 그것도 아주 친숙한 곳에서 나온 말들이다.
는 국어사전에 나오는 우리말 풀이나 어원 설명이 아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이야기들로 구성하여 우리말의 어원과 그 쓰임새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한 우리말 동화이다. 한 편 한 편 우리말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가랑비에 옷이 흠뻑 젖듯, 우리가 흔히 듣고 쓰는 우리말의 쓰임새와 어원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게 된다. 그동안 우리말의 어원에 관한 이야기들이 조금은 억지 상황에 빗대어 설명하거나 단순히 설명식의 구성이었다면 이 책에 나오는 각각의 이야기들은 주인공도 상황도 모두 우리말의 어원과 관련한 것들로 이야기의 흐름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말 풀이와 맥이 닿아 있다.
“아유, 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은 들었지만 네가 겁이 없긴 없구나.”
“예? 하룻강아지가 뭐예요, 고양이 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