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우주의 본질 지구에서 빅뱅까지
저자 Jeffrey Bennett, Meg
출판사 시그마프레스
출판일 2015-07-20
정가 38,000원
ISBN 9788968664038
수량
목차
제 1 장 현대적 관점에서 바라본 우주(김용기
제 2 장 스스로 발견하는 우주(임홍서
제 3 장 천문학이라는 과학(오준영
제 4 장 우주 이해하기 : 운동, 에너지, 그리고 중력의 이해(김천휘
제 5 장 빛 : 우주의 메신저(성현일
제 6 장 태양계 형성(김혁
제 7 장 지구와 지구형 행성(심현진
제 8 장 목성형 행성계(손정주
제 9 장 소행성, 혜성, 왜소행성 : 그 특성과 궤도 및 영향(이유
제10장 다른 행성계(오수연
제11장 태양(장헌영
제12장 별 관측(손영종
제13장 별에서 온 우리(김용철
제14장 별의 무덤(박수종
제15장 우리은하(이수창
제16장 은하들의 우주(김성은
제17장 우주의 탄생(우종학
제18장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우주의 운명(안덕근
제19장 우주에서의 생명(송인옥
출판사 서평
앞표지에서 연속적으로 표시된 원형 표식은 지구에서 먼 우주공간을 향해 바깥쪽으로 나가는 단계인데, 지구에서의 생명체와 관측 가능한 우주를 관통하는 아주 먼 곳에서 일어나는 일까지 다 설명해주는 우주조망을 보여주고 있다. 이 조망도는 지구표면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미생물체의 서식처에서 시작하여 지평선 위에 펼쳐지는 인간 거주지로 퍼져나간다.
거기에서 바깥쪽으로 200광년 더 나아가면 WASP-80이란 별을 만나게 되는데, 이별에는 최근 새로 발견된 행성이 있으며, 거기서 7,000광년 더 멀리 나가 보면 별들의 탄생이 극적으로 진...
앞표지에서 연속적으로 표시된 원형 표식은 지구에서 먼 우주공간을 향해 바깥쪽으로 나가는 단계인데, 지구에서의 생명체와 관측 가능한 우주를 관통하는 아주 먼 곳에서 일어나는 일까지 다 설명해주는 우주조망을 보여주고 있다. 이 조망도는 지구표면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미생물체의 서식처에서 시작하여 지평선 위에 펼쳐지는 인간 거주지로 퍼져나간다.
거기에서 바깥쪽으로 200광년 더 나아가면 WASP-80이란 별을 만나게 되는데, 이별에는 최근 새로 발견된 행성이 있으며, 거기서 7,000광년 더 멀리 나가 보면 별들의 탄생이 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독수리성운을 만난다. 독수리성운에서 우리은하 중심에 있는 블랙홀까지 더 나아가려면 2만 광년이 걸린다. 전체 우주에서 가장 멀리 가는 마지막 단계는 110억 광년 떨어져 있는 PMNJ1837-3427이라 명명된 퀘이사이다. 현재 지구에서 이 퀘이사를 관측한 빛은 우리 우주의 나이가 24억 년이었을 때, 그리고 지구가 출현하기 60억 년 전에 지구로 향하는 여행을 시작하였다.
이 책은 효과적인 교육학적인 방법과 내용을 사용하는 전통 위에 집필된 책으로, 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간결하며 활력소 넘치는 천문학 입문서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