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동화 속의 가장 웃기는 여동생, 못 말리는 라모나 이야기
라모나는 정말로 왕골칫덩이일까요?
3학년이 된 라모나의 삶은 개학 첫날부터 롤러코스터처럼 돌아갑니다. 운명의 강적 ‘마당 원숭이’와 신경전을 벌이고, 머리에 날계란을 뒤집어쓰고, 새 담임선생님한테서 ‘자랑꾼’에 ‘골칫덩이’라는 소리를 듣고……. 급기야는 교실에서 토해 버리는 “끔찍하고 지독하고 무시무시하고 불쾌하기 짝이 없는 일”이 일어나고야 맙니다.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라모나, 하지만 시련이 닥칠수록 ‘찰떡처럼’ 똘똘 뭉치는 가족들이 있기에 그 어떤 어려움도 헤쳐 ...
동화 속의 가장 웃기는 여동생, 못 말리는 라모나 이야기
라모나는 정말로 왕골칫덩이일까요?
3학년이 된 라모나의 삶은 개학 첫날부터 롤러코스터처럼 돌아갑니다. 운명의 강적 ‘마당 원숭이’와 신경전을 벌이고, 머리에 날계란을 뒤집어쓰고, 새 담임선생님한테서 ‘자랑꾼’에 ‘골칫덩이’라는 소리를 듣고……. 급기야는 교실에서 토해 버리는 “끔찍하고 지독하고 무시무시하고 불쾌하기 짝이 없는 일”이 일어나고야 맙니다.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라모나, 하지만 시련이 닥칠수록 ‘찰떡처럼’ 똘똘 뭉치는 가족들이 있기에 그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어요. 3학년으로 사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절대로 따분하지 않답니다!
“라모나는 가장 웃기는 동화 속의 여동생이다.” -『뉴욕타임스』
“진실하고, 온정이 넘치고, 재미있다.” -『북리스트』
“작가는 어린이문학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잊지 못할 캐릭터를 만들어 내었다.” -『혼 북』
“독자와 평단이 모두 호평을 하는 경우는 무척 드문 법인데, 비벌리 클리어리의 작품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뉴욕타임스』
< 시리즈 소개 >
미국의 존경받는 아동문학가, 비벌리 클리어리가 쓴 ‘라모나 시리즈’는 총 8권이 발간되었어요. 작가는 어린이의 머릿속 생각과 마음속의 감정을 정확히 파악해 내는 남다른 재주를 갖고 있어요. 현실감 있는 소재를 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