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잘되는 사람은 운부터 바꾼다
제1부 건강운이 풀리는 운명독법
동양고전에서 찾은 건강운
12궁을 알면 건강운이 보인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눈과 손톱을 살펴봐야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혀를 살펴봐야
위와 비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입술과 발가락을 살펴봐야
폐와 대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호흡을 잘해야
신장과 방광의 건강을 위해서는 걷기를 해야
감각기관이 노쇠해지면 내 안에 감춰진 진리를 찾아야
갱년기는 왜 오는 것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노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치매와 중풍,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치매, 습관만 바꿔도 예방할 수 있다
손발이 차고 머리가 뜨겁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불면증과 조급증, 종식법으로 해결하자
모든 병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함부로 먹는 음식과 약, 우리 몸을 망친다
오래 살고 싶다면, 하루 세 끼 식사비율을 3:2:1로
암癌,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
나에게 맞는 옷 색상은 따로 있다
제2부 재물운이 풀리는 운명독법
동양고전에서 찾은 재물운
12궁을 알면 재물운이 보인다
준비된 자가 찾아온 행운을 잡을 수 있다
거두어들이려면 반드시 먼저 베풀어야
말만 바꿔도 재물운이 바뀐다
사는 곳의 꼴값을 높여야 재물이 따른다
황토가 돈복을 부른다
사물의 쓰임을 알아야 재물운이 트인다
반복적으로 부자가 된 꿈을 꾸면 재물운이 따른다
제3부 학업운이 풀리는 운명독법
동양고전에서 찾은 학업운
12궁을 알면 학업운이 보인다
심상이 바뀌면 관상도 바뀐다
사주팔자보다 마음이 중요하다
좋은 관상을 만드는 이미지 트레이닝
늙음과 노인은 지혜의 상징이었다
학업운이 트이는 데 독서만 한 게 있을까?
몸소 체득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
자호나 아호를 지으면 학업운이 트인다
모르는 것은 부끄러워 말고 물어라
나무보다는 숲을 바라봐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체하는 게 병폐다
제4부 직업운이 풀리는 운명독
운이 안 풀린다고요? 기가 막혀서 그렇습니다!
기학·관상학·체상학·수면명상학·성명학 등 전문지식과
20여 년간 수만 명의 운명을 바꾼 실제 상담경험을 토대로
누구나 쉽게 써먹을 수 있는 생활운명사용법을 담았다!
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했는데 왜 나만 잘 안될까?’ 사람들은 하는 일이 잘 안될 때 ‘운(運이 나쁘다’거나 ‘운수(運數가 사나웠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운명을 알기 위해 점집을 찾고 있으며, 사주(四柱와 관상(觀相 등을 알아보고자 역술원이나 점집 등을 찾는 일이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전한 요즘에도 그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운명이라는 게 진짜 있을까?
운(運은 ‘돌다’, ‘움직이다’는 뜻을 가진 한자이다. 천명과도 같은 선천적인 메시지가 담긴 명(命이 이미 결정된 것이라면, 운(運은 후천적으로 자신의 마음과 몸의 움직임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 [장자-외편]에 의하면 "평소의 습관은 성격이 되고 그 성격은 운명을 만드는 법"이다. 즉 반복적인 생각은 마음가짐이 되고, 마음가짐은 행동을 유발하여 습관을 만드는데, 이렇게 형성된 습관이 곧 우리의 운명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최상용은 내단(內丹 수련이라는 실천적 수행뿐만 아니라 관상, 주역 등에 통달해 동아시아 도학(道學 사상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희이(希夷 진단(陳?’이라는 인물을 한국 최초로 연구한 기학(氣學 박사인데, 어렵게만 여겨지는 기학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 저자는 기학을 기본으로 하는 체상학(體相學: 몸의 생리 및 병리현상을 이해하고 심신의 건강을 지키는 동양철학과 수면명상학(睡眠冥想學: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몸과 마음에 좋은 기운을 일으키는 명상법의 대가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더 나아가 동양철학을 과학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한의물리학교실에서 인체의 경락, 바이오포톤, 생체자기장, 생체에너지 등을 연구하기도 했다.
이 책은 사주명리학이 아닌 기학을 토대로 생활 속에서 누구나 써먹을 수 있는 생활운명사용법을 소개했다. 기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