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예술적인 감성을 담은 코바늘 인형
코바늘을 사랑한 아티스트의 작품 세계에 빠져보자!
<프랑스에서 만난 코바늘 인형>을 펼치면 ‘인형이 이렇게 예쁠 수가’ ‘나도 만들어보고 싶다’ ‘내가 만들 수 있을까’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코바늘 뜨개를 할 줄은 모르지만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예쁜 책이다. 좋아하는 예쁜 인형, 늘 곁에 두고 싶은 인형을 직접 만들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만 했다면 이제 직접 도전해보자!
인형은 물론이고 인형 옷과 인형 액세서리 및 인형 놀이에 필요한 여러 가지 소품 45개의 만드는 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프랑스식 글 도안을 보기 좋게 체계적으로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한글판 그림 도안도 추가하여 누구나가 만들려고만 하면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친절하게 만든 책이다.
[출판사 서평]
초보자도 따라 하기 쉬운 코바늘 인형 만들기
코바늘을 처음 접하는 이들을 위해 뜨개의 기초와 기법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인형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인형을 만들 때 사용하는 기법은 사슬뜨기, 짧은뜨기, 빼뜨기가 전부이다. 코바늘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 책으로 코바늘뜨기의 기본기를 다지면서 예쁜 인형을 완성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더 쉬운 이해를 위한 체계적인 정리와 한글판 그림 도안 추가
<프랑스에서 만난 코바늘 인형>은 예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 가득한 책으로, 보는 순간 직접 떠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하지만 만드는 방법이 그림 도안이 아닌 ‘글 도안’으로만 설명이 되어 있어 글 도안을 따라 작품을 완성하는 것이 어려운 초보자와 국내 독자들을 위해, 프랑스식의 글 도안을 체계적으로 표로 정리하였다. 또 코바늘 손뜨개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거쳐 모든 작품에 ‘그림 도안’을 추가하였다. 보기 좋게 정리된 내용과 그림 도안을 서로 비교하며 뜨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