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6
옮긴이의 말 8
들어가는 말 악의적인 세력 15
1장 두 사건 이야기 31
클린턴에게 면죄부를 발행하다 | 코미의 사실 왜곡 | 코미의 물타기 | 연방수사국의 노골적인 편파 | 연방수사국의 트럼프 차별 | 꼬여버린 클린턴 수사
2장 클린터의 공모 77
“도시에” 작성을 의뢰한 클린터 선거운동본부 | 결정적인 날: 2016년 7월 5일 | 법무부에 주
입시킨 “도시에” | 추가 회의, 추가 경고 | 언론의 “도시에” 공개 | 존 브레넌, 날조 사기의 선동가 | “도시에”를 신뢰한 공화당 사람들 | “도시에”는 결코 “대체로 사실”이 아니다
3장 거짓말과 염탐 133
“스타 체임버Star Chamber”라는 비밀스러운 해외첩보감시법 | 카터 페이지 기소 | 트럼프를 상대로 한 연방수사국의 거짓말 | 철저하게 숨긴 “도시에”와 클린턴 선거운동본부와의 연관성 | 조지 파파도풀로스에 대한 은밀한 염탐 | 바 법무장관의 해명 요구
4장 불발 쿠데타 193
악의적인 매케이브 | 처음부터 표적은 트럼프 | 정당한 근거도 없이 범죄 수사에 착수하다 | 매케이브와 로젠스타인이 모의한 쿠데타 | 로젠스타인, 전면 부인하다 | 트럼프에게 용서를 구걸한 로젠스타인 | 이해충돌과 불필요한 특별 검사 | 코미의 사악한 기만과 술수 | 거울 속의 코미
5장 멀러의 역작, 엉터리 특검보고서 251
멀러의 유죄추정 | 멀러의 노골적인 편파성 | 애초 특검 후보에서 탈락했어야 할 멀러 | 멀러의 편파적인 특검팀 | 좌익의 광란 | 결론이라는 망상 | 멀러는 트럼프가 공모혐의에서 결백하다는 사실을 언제 알았을까? | 멀러의 공무집행방해 논리는 허점투성이 | 멀러는 공무집행방해를 밝히지 못했다 | 트럼프와 코미가 나눈 대화 | 인텔Intel 고위층과의 접촉 | 코미 해고 | 뉴욕 트럼프타워에서의 모임 | 세셴스 법무장관으로 하여금 사건 기피 결정을 번복하게 하려는 시도 | 특검을 제거하려는 논의 | 모스크바 트럼프타워 건설 프로젝
‘트럼프-러시아 스캔들’은 현재 진행형이다. 관련자들은 현재 존 듀럼 (John Durham 코네티컷 주 연방검사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다. 스캔들의 내용은 매우 복잡하고 어지럽다. 이는 거짓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특징이다. 거짓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는 한군데가 맞으면 다른 부분이 맞지 않고 거짓을 거짓으로 막다가 총체적인 결함이 발생하게 된다. 멀러 특검 보고서가 그 결론이다. 하지만 거기서부터 스토리는 다시 시작된다. 이제 거짓을 바로 잡는 지난한 시간이 지나고 있다. 그리고 심판이 날이 기다리고 있다.
이 책에 대한 찬사
진실을 파헤치는 법조인 그레그 재럿.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언론과 기득권의 마녀사냥을 그만큼 잘 아는 논객은 없을 것이다. 재럿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민주당과 주류언론이 트럼프의 당선을 막기 위해, 그리고 그를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어떤 악랄한 수법을 썼는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미국 정치 뉴스의 대다수가 가짜뉴스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원용석, 유튜브 <원용석의 옵에드> 진행자
민주당과 언론은 여전히 입술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한다. 이것은 대통령을 축출하려는 악랄한 쿠데타다. 이 음모의 진실을 밝히려는 재럿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러시 림보(정치 논객, 라디오 쇼 진행자
국민이 선출하지 않는 공직자들이 막후에서 음모를 꾸며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정당하게 선출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방해하고, 심지어 끌어내리려 한다. 경악할 사건의 전모를 객관적이면서도 명확하게 밝혀낸 이 책은 모든 미국인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션 해너티(<폭스뉴스> 앵커
‘트럼프 - 러시아 스캔들’의 전모를 밝힌 특별검사 멀러가 쓴 보고서의 진위를 낱낱이 분석한 뛰어난 책이다. 그 어떤 수사 보고서보다 심층적이고 포괄적이다.
조지프 디제노바(전 특별검사
직권남용을 파헤친 흥미진진한 책이다. 또한 민주주의가 얼마나 취약한 제도인지를 상기시켜준다. 트럼프를 방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