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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태영호의 서울생활
저자 태영호
출판사 기파랑
출판일 2020-04-06
정가 14,000원
ISBN 978896523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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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틀면 나오는 서울 수돗물
‘야메 면허’로 해외 운전 20년
평양서 대박 난 아메리카노
귤은 예나 지금이나 사회적 지위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눈이 오면 주민 동원해 싹 치우는 평양
北외교관들 영어 비결?
마주 앉으면 터져 나오는 군대 이야기
북한에선 상상도 못할 김치의 무한, 무료 제공
北 설날은 ‘술날’
북한 대학생 겨울방학은 작업 동원 기간
정전 걱정 없는 평양 지하철역은 도서관이 된다
제일 처음 본 한국 드라마는 「불멸의 이순신」
북한에서도 부동산 거래가?
영국에서 공부시킨 아이들에게 자유도 주고 싶어졌다
남한 3명의 대통령도 묵은 북한의 1호 영빈관 ‘백화원초대소’

2
기적처럼 만난 5촌 당숙 가족과 첫 ‘차례’
평양냉면이 내 입맛에 제일 좋은 식당은 옥류관
金씨 가문, 3대째 애연가. 금연 구역서도 김정은은 예외
여성의 날에 ‘혁명 자금’ 깨는 평양 남자들
남한의 고속도로 화장실은 세계 최고의 시설
생활쓰레기 처리에서 나타나는 남북 격차
외교관이 해외서 계좌 개설하면 국가반역죄
세금 없앴다는 북한, 자금 모자라면 수시로 돈·물품 걷는다
맥주는 술 아닌 청량음료
북한에선 마약 재배사업을 백도라지 사업이라 부른다
공휴일의 제정과 변화를 보면 그 나라의 정체성이 보인다
수업 ‘뚜꺼먹은’ 날, 21세 선생님은 종아리를 때렸다
북한의 스님은 양복에 구두 신고 ‘절’로 출근한다
北에선 집에서 장례, 수의 대신 양복이나 한복으로
김일성종합대 졸업생이 택시 운전사를 꿈꾼다

3
개인적인 해외여행은 불가능한 북한
한국의 대표 스포츠인 야구는 북한에 없다
개성에도 성균관대학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기차로 베를린까지’ 손기정 이후 우리가족이 처음
김정일 “쭈더가 누군가” 호통에 다시 ‘주덕’으로
‘취재 경쟁’보다는 ‘충성 경쟁’
가족과 함께 여행가겠다고 휴가 신청하면 정신 나간 사람 취급
말로만 반일, 상류층은 일본 상품 애호가
세계 흐름에 따라 제일 빨리 변하는 것은 여성들의 옷차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