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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새싹 집사는 처음이라서 : 씨앗부터 시작하는 가드닝 안내서
저자 셀린느
출판사 이덴슬리벨(비전비엔피
출판일 2020-10-26
정가 13,800원
ISBN 9791188053940
수량
새싹 집사 시작하기 7
발아의 원리 | 왜 내가 먹은 과일이나 채소의 씨로 새싹을
키우나요? | 성공의 조건
발아 방법 10
물 적신 키친타월로 발아시키기| 물속에서 발아시키기
흙에서 발아시키기 | 노천 매장 | 화분에 심기
식물에게 필요한 것들 19
물 주기 | 햇빛 쐬기
미니 DIY 22
나만의 유리병을 꾸며요| 재활용 발아컵을 만들어요
미니 온실을 만들어요
새싹 집사들을 위한 유용한 팁 26
실전 발아 시트
쉬운 단계
아보카도 31
멜론 37
레몬 43
꽈리 49
리치 57
고추 63
수박 69
땅콩 75
보통 단계
대추야자 81
망고 87
키위 95
오렌지 101
석류 107
용과 113
파파야 117
복숭아 121
어려운 단계
사과 127
체리 133
구아버 137
맺는말 141
제철 과일 달력 142
새싹 관찰 노트 144
초보 새싹 집사들을 위한 새싹 키우기와 식물 성장 팁!
나만 알기 아까운 식물 상식까지!

물과 키친타월만 있으면 누구나 씨앗에서 새싹을 볼 수 있지만, 초보 새싹 집사들의 고민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언제쯤 흙으로 옮겨 줘야 하지?’, ‘물은 얼마나 줘야 하지?’, ‘휘어진 새싹을 이대로 놔둬도 될까?’
이 책에는 초보 새싹 집사들이 할만한 고민을 정리해 놓았다. 물 주는 방법, 여린 새싹을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방법, 새싹에게 알맞은 환경을 찾아주는 방법까지 초보 새싹 집사들이 능숙한 식물 집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또한 본문에 소개한 과일마다 원산지, 재배 환경, 식물의 특징을 간단히 정리하여 이제 막 식물에 관심을 가지기 위한 사람들이 식물에 더욱 흥미를 느끼고, 내가 키우려는 식물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새싹 키우기
식물 관찰 노트로 반려식물의 시작부터 함께 하세요!

식물을 키우면서 가장 보람찬 순간은 언제일까? 새순이 나오고 아름다운 꽃이 피는 순간이 아닐까? 이 책은 그런 경이로운 순간을 새싹부터 시작해보는 것을 권하고 있다. 작은 씨앗에서 연두빛 새싹이 나오고 뿌리가 나와 어엿한 식물로 자라는 순간을 지켜보며 식물 키우기의 보람을 느껴보자.
멋진 식물과 함께 하고 싶지만 막상 우리 주변의 진짜 멋진 식물들을 놓쳤던 사람들과, 식물 키우기를 시작하고 싶지만 어떤 식물이 좋을지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내 반려식물은 그 새싹부터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저자의 다정한 설명을 따라서 하다 보면 어느새 나에게도 멋진 베란다 정원이 생길 것이다.
새싹 집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세는 씨앗과 새싹, 식물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특히나 왕초보 새싹 집사라면 이 책 뒷부분에 수록된 식물 관찰 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작고 소중했던 새싹이 어엿한 식물로 자라나는 과정을 지켜보다보면 어느새 숙련된 식물 집사가 되어 주변에 다양한 식물이 가득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