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숲 속 재봉사에게 엄청나게 큰 털뭉치 괴물이 찾아왔어요!
숲 속 재봉사는 엉망진창 괴물에게 어떤 옷을 지어 줄까요?
몸에 꼭 맞는 뜨개옷을 입은 털뭉치 괴물은
어느새 숲 속 동물들과 친구가 되어 한바탕 눈 장난을 해요.
털뭉치 괴물의 행복한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십장생을 찾아서』 『숲 속 재봉사』 등 섬세하고 다정한 이야기와 다양한 재료로 콜라주해서 만든 독창적인 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작가 최향랑의 신작 그림책. 동물들에게 멋진 옷을 만들어 주는 숲 속 재봉사에게 엉망진창 털뭉치 괴물이 찾아온다....
숲 속 재봉사에게 엄청나게 큰 털뭉치 괴물이 찾아왔어요!
숲 속 재봉사는 엉망진창 괴물에게 어떤 옷을 지어 줄까요?
몸에 꼭 맞는 뜨개옷을 입은 털뭉치 괴물은
어느새 숲 속 동물들과 친구가 되어 한바탕 눈 장난을 해요.
털뭉치 괴물의 행복한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십장생을 찾아서』 『숲 속 재봉사』 등 섬세하고 다정한 이야기와 다양한 재료로 콜라주해서 만든 독창적인 그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작가 최향랑의 신작 그림책. 동물들에게 멋진 옷을 만들어 주는 숲 속 재봉사에게 엉망진창 털뭉치 괴물이 찾아온다. 괴물의 정체는 알고 보니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작은 강아지. 털뭉치 괴물이 상처받았던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위안과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이야기가 가슴 뭉클하게 전해진다. 작가가 직접 뜨개질해서 만들어 입힌 작고 귀여운 인형 옷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줄거리 소개-추운 바람을 녹이는 따뜻한 이야기
숲 속에 옷 만들기를 아주 좋아하는 재봉사가 살고 있다. 숲 속 재봉사는 레이스 뜨는 거미, 옷 크기 재는 자벌레, 가위질하는 거위벌레와 함께 숲 속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옷을 만들어 준다. 늦가을 어느 날, 엄청나게 큰 털뭉치 괴물이 재봉사를 찾아와 옷을 내놓으라며 으름장을 놓지만, 재봉사와 동물 친구들은 엉망진창인 괴물을 목욕시키는 게 우선이다. 그런데 털뭉치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