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코로 걸어 다녔다는 코걸음쟁이?!
과연 실존했을까?
남태평양 하이아이아이 군도에 서식했다는 전설의 동물.
포유류뿐만 아니라 척추동물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신체구조와 행동양식 등이 발견되었다는데...
출판 당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Bau und Leben der Rhinogradentia》
Rhinogradentia는 우리말로 번역하면 코걸음쟁이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코걸음쟁이는 포유동물에 속하며 코를 이용해 움직이는 특이한 동물군이다. 이렇게 특이한 동물이 실제로 존재했었다...
코로 걸어 다녔다는 코걸음쟁이?!
과연 실존했을까?
남태평양 하이아이아이 군도에 서식했다는 전설의 동물.
포유류뿐만 아니라 척추동물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신체구조와 행동양식 등이 발견되었다는데...
출판 당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Bau und Leben der Rhinogradentia》
Rhinogradentia는 우리말로 번역하면 코걸음쟁이 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코걸음쟁이는 포유동물에 속하며 코를 이용해 움직이는 특이한 동물군이다. 이렇게 특이한 동물이 실제로 존재했었다고 말하는 《Bau und Leben der Rhinogradentia》가 출간되면서 이 동물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커져갔다. 이 책이 제일 먼저 출판된 독일에서는 당시 생물학도들 간에 이 동물군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았고 심지어 교과서나 의학백과사전인 《Pschyrembel》에까지 인용될 정도로 그 영향력은 대단했다.
또한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과학 잡지와 신문 기사에도 오르내릴 만 큼 국내에서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렇게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반영하듯 프랑스(Anatomie et biologie des Rhinogrades., 미국(The Snouters, 일본(鼻行類, 이탈리아(I Rhinogradi di Harald Stumpke e la zoologia 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