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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앨리스 대본집 1
저자 김규원,강철규,김가영
출판사 호우야
출판일 2020-10-10
정가 16,800원
ISBN 978893159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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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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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소개

1회>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2회> 시간여행자들의 출현
3회> 진겸과 태이의 만남
4회> 엄마는 시간여행자
5회> 첫 번째 시간여행 / 두 번째 선영의 죽음
6회> 민혁 태이 만남 / 슈뢰딩거 고양이
7회> 보육원 / 태이의 과거
8회> 진겸 태이 동거

용어 정리
# ‘주원’과 ‘김희선’은 과연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을까?
미래의 윤태이(김희선가 시간여행의 비극을 알리는 예언서를 손에 넣기 위해 1992년으로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임무를 완수했지만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윤태희는 미래로 돌아가지 않고 박선영이라는 신분으로 아들을 낳아 키우다가 2010년 어느 날 살해되고 만다.
그의 아들 박진겸(주원은 타고난 총명함으로 경찰대를 졸업하고 2020년 현재 훌륭한 형사로 성장했는데, 사건을 추적하다 우연히 엄마와 꼭 닮은 물리학자 윤태이와 마주치면서 다양한 사건과 사고를 경험하게 된다.
과연 이 두 사람은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칠 수 있을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한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이들이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한다! 그들로 인해 세상은 혼란에 빠지고, 시간여행을 막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그리고 시간여행으로 인해 헤어져야 했지만 시간여행으로 인해 다시 만난 이들의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내가 아닌 또 다른 나!

그들이 온다.

<앨리스>는 전반부를 통해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후반부로 들어가면서 남은 숙제는 홈런일지 안타일지 지켜보는 일이겠지만, 현재로서는 결정을 주저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