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수업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시대, 집콕 놀이 끝판왕!
다양한 엄마표 과학실험으로 내 아이도 4차 산업에 필요한 과학 인재가 될 수 있다!
그 비법이 담긴 『책냥이의 엄마표 과학 놀이』의 120%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Q. 아이가 평소 “이건 왜 그래?”라고 별별 질문을 다 하는데, 이것도 과학실험이 될까요?
A. 호기심이 많은 아이로군요. 물론이지요! 사소한 호기심도 훌륭한 과학실험 주제가 될 수 있답니다. 대부분 사람이 ‘과학’이라고 하면 어려운 학문이라 학자들의 영역으로 생각하는데, 요즘 과학의 트렌드는 ‘생활 속 과학’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학교 수업 역시 비대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자 ‘생활 속 과학’이 더욱 주목받고 있어요. 이 책의 저자인 책냥이 이정화 작가도 집에서 아이와 단둘이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자, 매일 ‘오늘은 무얼 하며 놀아야 할까?’를 고민했다고 해요. 그런 고민이 과학실험 놀이를 하게 했고, 그 시간을 엮어 이 책 『책냥이의 엄마표 과학 놀이』가 탄생했어요. 그러니 먼저 이 책과 함께 과학이 어렵지 않다는 생각부터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Q. 실험하려면 학교 과학실처럼 다양한 도구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A. 집에 있는 도구로도 충분히 과학실험을 할 수 있어요! 과학실험을 망설이는 이유 중 하나로 ‘도구’에 관한 고민이 있으실 듯해요. 부모들의 학창 시절에는 대부분 학생이 학교 과학실에서만 과학실험을 해보았을 거예요. 그래서 ‘과학실험’을 떠올리면 과학실에 있던 비싸고 잘 깨질 것 같은 과학 도구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 책 『책냥이의 엄마표 과학 놀이』는 전문가가 쓴 도도한 이론서도, 경시대회용 족집게 해설집도 아니에요. 아이와 실험하다 보면 어느새 ‘놀자판 과학!’이 되는 ‘엄마표 과학 놀이’입니다. 여기에 실험마다 교과 과정 연계가 함께 표시되어 있어 재미있게 실험하고 다양하게 이야기 나누다 보면 어느새 초등학교 과학 과목 선행학습도 할 수 있는, 재미와 실속을 챙긴 1석 2